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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연말쯤 AMD는 인텔 분위기 봐서 연말이나 내년 초쯤 부터 나올것으로 예상 되는 다음세대 컴퓨터 이야기 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인터넷등에서 떠도는 이야기 이므로 실제로 출시 되었을때 지금 하는 이야기와 다른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CPU - 인텔쪽은 성능 향상이 크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메테오를 건너 띄고 Arrow 로 넘어 갔는데도 깡 성능 향상은 15%선을 이야기 하는것 보면 AMD쪽은 Zen5 기술 향상은 크지 않을듯 한대 반대로 성능은 기대할만한 향상이 있을듯한 뉘앙스 입니다. 거의 30% 가까이 이야기 하는것 보면
다음세대의 양측다 달라지는 부분은 NPU 같은 AI칩을 하나씩 달고 나올것이라는거죠...
AI를 이용한 업스케일링 기술등을 활용함으로써 GPU에 편중되어 있는 성능을 일부 CPU쪽에서 처리하려는 시도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MS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DirectSR 이나 추후 새롭게 나올 OS에서는 AI와 연계된 오프라인 AI OS 등이 예상 되는 노선인듯 합니다.
그외에도 AI칩을 이용한 소소한 기능들이 깡성능향상 이외에도 여러가지 작업에서 추가적인 효율향상을 꿰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는 단순히 깡성능 10~30% 향상과는 전혀 다른 업무형태나 전혀 다른 작업방식으로 바뀐다는걸 의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 활용하는 회사들과 그렇지 못한 회사들과를 상상해본다면..?
지금도 AI를 활용해 작업하는 여러가지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활용하지 못하는 곳들과의 업무처리 효율이 얼마나 차이가나게 될지 계산이 안되네요 ...
USB 4.0 - 인텔쪽은 썬더볼트 5.0과 호환되는 지점이 있는 상황이라 다음세대역시 새로운 USB 지원 가능성이 높은 반면 AMD쪽은 새로운 CPU 대역폭 향상이 미비할듯하여 어찌될런지 PCI 5.0 도 반쪽인 상황에서 다음세대 M.2 나 USB 대역폭이 충분하게 지원될지 미지수 입니다만 지금보다는 발전된 연결장치를 지원할것은 당연한 수순이겠습니다.
네트워크 칩이 들어간 몇만원짜리 케이블만으로 10기가 풀 메쉬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해지는등으로 지금은 꺼려지던 외부 저장장치나 주변기기들과의 고속 네트워크 구성은 지연이나 병목없는 연결로 내부에 있을때와 동일한 성능을 기대할수 있을듯 합니다.
메모리 - 인텔은 DDR5 6400을 기본으로 나올지 6000을 기본으로 나올지 애매하고 , AMD 6000으로 나올지 애매한 상황입니다.
메모리 제조업체에서 새로운 메모리 출시는 아마도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내놓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삼성이나 하이닉스가 메모리를 어느선까지 출시할지도 애매합니다. 결국 6400이나 7000이 넘어가는 메모리로 가는건 당연한 수순이겠으나 출시 시기나 지원시기가 회사별로 미묘하게 어긋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은 Nvidia 독주 체제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서버쪽 나온 GPU 성능을 상대적으로 5000 시리즈를 예상해보자면 깡성능 향상은 20% 정도 그런데 이걸 두개 붙이는 기술을 활용한것으로 보아 5090쯤 되는 모델에서는 240%~250% 성능 향상이라는 독주를 막을 타사는 안보입니다. 그와 더불어 가격은 같이 안드로메다로 갈듯하므로 ㅡ.ㅡ;; 고밀도 직접회로를 한단계더 올리는 비용에다가 안그래도 비싼 4000 시리즈인데 칩을 두개 붙이면 해당 칩 가격은 두배가 넘어갈듯한데 발열은 100% 못잡고 수냉으로 넘어갈건 당연한 상황
그에 따라 AMD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연말쯤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Intel 은 다음세대가 어떨지 Arc로 봐서는 큰힘을 쓸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이번에도 동영상 편집같은 틈새시장을 노리게 될지
Nvidia 독주가 가격적으로도 그렇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가운 상황은 아닐듯 합니다.
모니터도 그에 따라 변화하긴 하겠으나 27~28인치 근처가 메인일것을 생각한다면 8K이상은 대형TV연결에서나 효용성이 생길런지 이쪽은 FHD 에서 4K 넘어갈때도 영상품질이나 여러가지 상황이 뒤따르지 않아서 좀 느리게 넘어갔던걸 생각해보면 역시나 다음세대에서도 그다지 빠른 변화는 생각하기 힘들듯 합니다.
네트워크 쪽은 2.5기가 10기가 기본 채택 될것 같네요 지금도 대부분 2.5기가 달고 나오고 있으므로 큰변화는 아닐것입니다.
이미 Wifi 7도 나와 적용되고 있는 상황인것을 감안한다면 당연한 수순이겠죠 ...
2.5기가나 10기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공유기나 스위치를 가정에서 쓰시는 분들이 소수일것이 예상 되는 상황이므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인터넷 회선이 100M, 500M , 1G 대역이 대부분인것을 생각해서 공유기나 스위치를 저성능 제품을 고르는걸 한번더 생각해보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추후 인터넷 환경에서 변화가 생긴다면 주 사용라인이 바뀔수도 있으며, 지금의 여러가지 상황도 100~500Mbps 속도로는 느리다는걸 느끼게 되실수도 있으므로...
네트워크 장비는 보통 한번사면 고장 나기전엔 잘 바꾸지 않는점 등을 생각한다면 다음에 바꿀때는 나중을 한번쯤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걸 단순히 생각하면 안되는게 지금도 네트워크나 서버쪽 투자가 미비해서 회사별로 인트라넷이나 내부망 사용시 엄청 느려서 업무효율 떨어지는곳이 엄청 많죠 특히나 공공기업쪽 등은 업무시간에 서버 처리 대기시간은 기본인데...
제대로 투자하고 제대로 활용할수 있는 환경이 꾸며진다면 AI를 활용해 엄청난 효율향상된 작업과 연계된 네트워크의 효과는 배가될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고성능 트림으로 컴퓨터를 맞추면 300~400이 넘어가는게 기본인데... 다음은 진짜 돈천만원 들어가겠네요...
지금도 고성능 CPU는 수냉이 기본인데 고성능 그래픽도 수냉 써야 할듯 하고 케이스가 감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Mo-Ra 같은 외부 수냉 시스템 꾸미려면 100~200은 기본인데 에휴~ ㅜ.ㅜ
이것저것 생각해본다면 회사나 가정에서 이를 활용하는것과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의 효율차이를 생각해본다면 어느정도 예상 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물론 제가 글을 쓴것처럼 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닐수도 있겠으나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될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금 당장 컴퓨터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추후 변화를 예상해보시고 빠르면 올해 연말쯤부터 나오게되는 다음세대 컴퓨터를 생각해본다면 좀더 효율적인 지출을 위해 한번쯤은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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