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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이 설치된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한후 램이 부족해서 윈도우10으로 내리고 어런 저런 설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이런 경우는 BIOS 설정에서 Fast Boot 를 끄고 작업해야 문제가 없습니다만
이게 켜진 상태에서 운영체제를 올리다가 문제가 생길 경우 부팅 순서도 못바꾸고,
BIOS에도 못들어가서 현재 OS를 계속 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크롬OS를 설치하면 가볍고, 터치 친화적이고, 안드로이드용 앱도 실행할수 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윈도우처럼 UEFI 설정으로 들어가는 메뉴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 언급했던 것처럼 Fast Boot 이 활성화된 경우는 매우 난감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저도 이랬었는데요..
크롬OS도 큰 불만이 없었지만 사실 윈도우를 쓰려고 윈도우 태블릿을 산거고,
듀얼 부팅을 설정해서 평소엔 크롬OS를 주로 쓰려고, 먼저 크롬OS를 설치한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Fast Boot 이 활성화된 상태라 BIOS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 경우엔 키보드가 연결되어있어도 DEL 혹은 F2 등을 눌러서 BIOS에 들어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문제)
어떻게 하나, 고민하고 검색하다가 해결책을 못찾고,
거의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재부팅을 할때 전원버튼을 딸깍 딸깍 눌러주다보니 BIOS 셋업화면으로 들어가지더군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BIOS셋업화면에서 Fast Boot 옵션을 끌수 있었고 원하던 설정을 완료할수 있었습니다.
한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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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Boot 설정으로 BIOS에 못들어갈땐 윈도우의 재시작기능을 이용해서 들어가거나 재부팅시 전원 버튼을 연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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