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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장치는 HP빅터스 16인치 노트북이구요, 사용중인 SSD는 HP ex920 1TB 모델입니다.
증상은 어느날부터 작업관리자의 활성시간 100%를 자주 나타내더라구요
기억해보면 그전부터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요.. 증상이 엄청 심각한 것은 아닌데
1~2분에 한번 꼴로 활성시간 100%를 1초~10초 정도를 찍고 내려옵니다.
물론 1~2분 동안 증상이 안나타댈 때로 있고, 1분에 여러번 나타나기도 합니다.
활성시간 100%일 때 정도에 따라서 심각한 정도부터 잘 모르는 수준의 프리징이 걸리곤 합니다.
예를들면 인터넷 창 띄울 때 5초이상이 소요되거나 커서가 멈추기도 합니다. 근데 게임돌리면 게임은 잘 돌아갑니다.
그리하여 검색 검색 검색..
검색해서 알려진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을 다 동원을 해봐도 안되더군요
(사용한방법)
1. 고성능설정(이미 고성능으로 쓰고 있어서)
2. 몇가지의 윈도우서비스 중지(좀 줄어든 느낌적인 느낌은 드는데 근본적인 해결이 안됩니다.)
3. 가성메모리 설정? 아무 효과 없었네요
소프트웨어적인 방법 시도하면서 며칠 보내다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하드웨어적인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램 2개 장착되어 있는데 1개씩 교대로 사용 : 활성시간 100% 전혀 해결안됨
그래서 마지막으로 SSD를 교체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윈도우 재설치도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번거로워서 마지막 방법으로 고려했습니다.
정말 다행아닌 다행인게 제 노트북은 M2 슬롯이 두개 있고,
사용중인 HP ex920 1TB도 같은 제품이 1개 더 있었습니다. (평화나라에서 2개 일괄로 구매했음)
그래서 추가 장착후, 마크리움리플렉트로 디스크 복제하고, 원래 것을 빼고 복제된 SSD를 장착했습니다.
기존꺼는 1500시간 정도 사용했었고, 교체된 제품은 50시간도 사용안한 제품이기는 합니다.
그랬더니 활성시간 100% 사라졌습니다. 교체하고 나니 정말 편안하네요...
제 노트북이 이렇게 빨랐나? 느껴집니다...그 동안 활성시간 100% 증상이 알게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었네요
(결론) 저의 경우는 SSD 고장, 불량 이라고 결론 내었습니다.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근데 이전(즉, 고장난) SSD가 아예 고장이 났으면 버렸을덴테, 인식도 잘되고 데이터 속도도 그럭저럭 나옵니다.
데이터 저장용으로 재활용 하면 될 것 같기는 한데, 활성시간 100% 때문에 불안하기는 하네요.
그래도 1TB인데 재활용하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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