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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및 구형 제품 모두 따졌을 때(LGA1700, AM4, AM5) : 변함없이 5800X3D가 탑
(Intel 13Gen 및 AMD AM4 소캣인 5800X3D 모두 차세대 제품 업그레이드는 불가능)
신형 제품들로만 봤을 때(LGA 1700, AM5) : 처참하게 얻어맞고 가격이 저렴해진 7600X가 재조명을 받을 타이밍?...
(Intel 13Gen LGA1700은 끝, AM5는 이제 시작이라는 메리트도 존재)
간단 요약 :
가성비 라인업 Ryzen 5600 원픽..
(Intel 12세대 ADL은 이미 가격 10% 인상이...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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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Quietly Raises Prices for 12th-Gen Alder Lake CPUs, Now Cost More Than 13th-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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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raised the pricing on its Alder Lake processors across the board.
https://www.tomshardware.com/news/intel-raises-pricing-for-12th-gen-alder-lake-processors-now-more-expensive-than-13th-gen
중상급 라인업 Ryzen 7600X(공랭 무난하게 가능...)
최상급 라인업 13900KF or 5800X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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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13세대 i5 인데도
13400, 13500, 13600 - 이 3개 모델이 저렇게나 엄청나게 크게 차이나는건가요?
심지어 13400, 13500 은 12세대 i7보다도 한참 딸리는데,
똑같은 13세대 i5인 13600으로 가면서 엄청나게 향상되는가보네요..
게임에서 요구하는 Core 숫자가 충족되면 그 이후에 좌우하는건 CPU 클럭이라서 그렇습니다.
Non-K와 K의 부스트 클럭 차이가 그만큼 크기도 하구요^0^
13600이 같은 i5지만 13400, 13500에 비해서 클럭이 훨씬 높아서 게이밍에서 차이가 크단 의미실까요?
그리고 제가 예전에 CPU 살때는
오버 안할거면 같은 숫자에 K 유무는 사실상 차이 없다고 보니 굳이 돈 더 쓸필요 없다고 들었는데
그 부스트클럭이라는게 오버를 해야만 의미가 있어지는게 맞는건가요?
올해 CPU+보드 업글을 한 번 하려는데 13700으로 하려다가 약간 고민이 생기네요..
@교정만5년 13400 13500은 12세대 재탕버전입니다 13600과 1.2 vs 2차이로 캐쉬가 달라서 차이나는것같던데 자세히는...잘몰라서
13세대는 발열이 어마어마해서 오버보단 전압다운 , 전력제한을 많이하고.. 오버는 어차피안됩니다..
2배수만올리고 전압 0.07더줬는데도 시네벤치10초만에 팅깁니다..
@교정만5년 13600은 언락(K) 제품입니다. Non-K가 없습니다.
같은 i5지만 K와 Non-K의 차이는 언락(오버클럭)을 제외하더라도 작지 않습니다.
13500 : Base 2.5 부스트 4.8 L2 Cache 11.5mb / 13600K : Base 3.5 부스트 5.1 L2 Cache 20mb
동일한 아키텍쳐의 경우 IPC는 거의 같기 때문에(공정 완숙도에 따른 차이 있을 수 있음) 클럭빨이 중요하고,
클럭빨만큼 무시 못하는게 또 Cache 용량입니다.
13500과 13600K의 부스트 클럭 차이는 300mhz지만 L2 Cache 차이가 꽤나 크네요.
저도 답변을 드리면서 세부 스팩을 보면서 좀 더 명확하게 확인했네요 ^0^
직접 조립이 가능해서 CPU와 메인보드 둘 다 교체하시는거라면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제품을 가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깜냥좌
콩순님도 글쓴님도 댓글 감사합니다
전문용어들은 잘 와닿지 않지만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어릴때부터 컴은 항상 제가 부품 사다가 조립해서 조립은 괜찮은데
이번 업글은 CPU 메인보드 램(DDR5) 를 싹 바꿔야 한단 생각에 계속 미루고 있었네요
향후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열려있는 제품 -> 본문의 표현으로 미루어보건데 AMD를 말씀하시는거죠?
@교정만5년 네, 맞습니다.
다음 세대에서 Intel은 소캣이 또 변경되기 때문에 CPU+메인보드 모두를 바꾸기에는 아까운 감이 없잖아 있죠.
메인보드가 있어서 CPU만 바꾼다면 괜찮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추천할 이유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깜냥좌
지금 i7-8700k 를 쓰고 있으니 1151소켓..
결국 13600을 사려면 또 보드를 함께 바꿔야 하는데, 그 보드도 그게 또 마지막인거군요
제 상황에 13세대 업글은 영 효율이 안살아나네요..
5700X + AMD보드로 바꾸는게 추후 추가 한 번 업글을 CPU만 할 수 있는 효율이 살겠네요.
막연하게 그냥 또인텔로 바꾸려고 했는데 ... 이런 효율성을 고려할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갑자기 아예 14세대까지 업글을 안하고 그냥 쓸까 싶어지네요 ㅋㅋ )
@교정만5년 암드 5천번대는 마지막 소켓이에요.
현재 신형 7천번대부터 소켓 다릅니다.
7천번대 암드시퓨보드 사면 좀더 지원되구요.
댓글다신 5700x 즉 5천번대에 맞는 보드는 차후 시피유 지원안되서 인텔과 같은 조건 입니다.
@수원현이
이제 이해했습니다
AMD 기존 보드 쓰는 사람이 5700X 정도로 CPU만 업글하는게 가성비가 정말 좋네요
저는 인텔13이든 AMD5든 보드는 보드대로 바꿔야 하는데, 딱 한세대밖에 못쓰니
AMD 7천대로 가서 계속 AMD를 쓰든가,
인텔 13까지 패스하고 14까지 1년 버티든가네요 ^^
@교정만5년
정답입니다.
게임이 주용도시면 곧 출시일정 가까운
7천번대 3D 버전 기다려볼만합니다.
두루두루 쓰기엔 13세대가 좋구요.
전체 성능으로는 현재 13세대가 우위지만
3D버전 아니더라도 시피유 자주 바꿀 생각있으시면 7천번대 암드 가시면 될듯요.
전 4년정도는 현시스템 유지할 생각이라 그냥 13700k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