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항암치료비에 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암에서 치료비용이 가장 많이드는 치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분분 보험 하나쯤은 가입되어 있으실텐데요, 
예전 보험에서는 

암진단금, 암수술, 압입원 등 특약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암보험에는 항암치료, 표적항암치료등 

새로운 특약들이 있으며, 많이들 구성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표적치료제들이 현재 임상연구 중에 있기 때문에 

곧 앞으로 쏟아질 신약들이 많습니다. 

<출처: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나타나는 특정 단백질이나 유전자의 변화를 표적으로 삼는 항암제입니다.

암의 성장과 발생 신호를 차단하므로 암세포만 골라서 치료하는 치료법입니다. 

표적치료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연구가 이뤄지고있습니다.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을 줄이면서 치료효과를 높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표적항암치료비용의 경우 암치료에 좋은만큼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더이상 실비와 암보험에만 의지할 수 없기에, 

좋은 치료를 받기 위해선 항암치료와 표적항암치료특약을 

미리미리 준비 하시는 추세입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보험이 없습니까??!!><)

<출처: 국립암센터>

또한 중입자 치료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데요, 

중입자치료는 탄소등 무거운 원자를 빛에 가까운 속도로 가속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초정밀치료 입니다.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암세포를 정확하게 파괴하는 원리로 작동합니다. 

기존의 화학 및 방사선 치료와 비교했을때,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특정 암종에 대해서도 효과를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는 양성자 치료처럼 피크특징을 이용하는데 

탄소입자를 가속시켜 암세포를 정확히 파괴합니다. 

단, 중입자 암치료는 치료비가 많이 소요됩니다. 

한번의 중입자 암치료비용은 약 500만원으로 총 12번의 치료를 진행해야 하므로,

약 5천만원의 치료비용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암을 치료하는 여러 가지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암 부위를 절개하는 수술적인 방법뿐 아니라 

항암약물치료와 항암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확산을 방지하여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암방사선 약물 치료

항암제로 암을 치료하는것이 항암약물치료입니다. 

신기술인 중입자치료 및 표적항암치료, 항암세기조절치료, 항암양성자치료등 

항암방서선약물 치료비에 포함되며 보상범위가 가장 넓습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표적항암치료는 정상세포와 차이를 보이는 암세포의 특정 부분을 

표적으로 인식해 작용합니다. 

세포독성항암제로 알려진 기존의 항암제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던 것과는 다르게,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하게 됩니다. 

정상 세포와 차이를 보이는 암세포의 특정 부분에 결합하여 암세포가 증식하고 분화하는것을 

억제하는 약물 입니다. 

정상세포를 타격하지 않기에 부작용이 적고 환자의 고통도 감소하게 됩니다. 

<출처: KBS 생로병사의 비밀>

항암세기조절방산선치료

방사선빔의 크기와 퍼지는 각도를 정밀하게 조작해 방사선 조사 범위를 수백개로 나뉘어

범위별로 적정한 양을 쏘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치료 부위가 아닌 주변 정상 조직에 방사선 조사를 최소화 하는 치료법입니다.

종양 주변부 정상 장기에 발생하는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2차암 발생을 최소화하는 항암방사선치료제입니다.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사이클로트론을 이용하여 수소 원자의 핵인 양성자를 가속하여 조사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방사선 치료법입니다.

가속된 양성자는 몸 속을 통과하면서 암 조직 앞의 정상 조직에는 적은 방사선 양을 주다가

암 조직에는 최대의 방사선을 전달하고 바로 소멸하여 암조직 뒤의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의 영향을 주지않는

기존 X선과 달리 브래그피크의 특성이 있어 정상조직의 방사선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국립암센터>

카티항암약물치료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해 암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을 거친 뒤 배양하여 다시 환자의 몸 속에 집어 넣는 치료법입니다. 

즉,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를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환자 몸에 있는 면역세포 T세포를 밖으로 꺼내서 실험실에서 유전자를 투입하여

암세포만 달라붙도록 한 후 다시 환자 몸 속에 넣어 주면, 

T세포가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치료법입니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만을 찾아 정확히 표적하고 정상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초고가 약물이지만 1회 치료만으로 완치 혹은 생명연장의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여 

꿈의 항암제로 불립니다. 

<출처: 미국 국립암연구소> 

국립암센터/ KBS생로병사의 비밀 출처 

암보험으로 일정비용의 병원비와 치료비를 어느정도는 해결할 수 있겠지만, 

중입자 암치료나 표적항암치료는 비급여 치료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본인 부담이 꽤 들어가는 치료입니다. 

이러한 비용은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암보험+ 신치료 특약들을 통해 치료비를 보장받을수 있게끔 해야합니다. 

물론 암보험의 1순위는 
실비와 암진단비이지만, 

암진단비가 잘 준비되어있으신분

또는 
암보험을 새로 준비하거나, 재가입 하시려는분들 

암 신치료 특약들도 구성을 해주시는게 

미래의 나를 위해 현명합니다. 

암보험 가입시 고려사항

각 보험사의 상품과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보장 내용뿐 아니라 가입금액과 보험료도 고려해야합니다. 

또한 암보장의 범위가 다르기에 

기왕이면 암보장의 범위를 크고 잘 받게끔 구성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암 뿐 아니라 위에 언급드린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와 표적항암치료비를 포함한

암보험을 가입한다면 암치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눈치보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몸도 아픈데 병원비까지 없다면 더 힘든 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나는 이미 암보험이 있는데?' 할 수 도 있지만, 

요즘 현명한 분들은 본인의 보험을 점검해보고, 객관적으로 분석을 해봅니다.

1. 암의 범위 

2. 갱신 vs 비갱신

3. 만기

4. 보험료 

미리미리 본인의 암보험점검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리며, 

미리 암보험을 가입하여 치료비를 보장받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부모님, 조부모님 암 병력이 있으면 신치료 추천 꾹꾹 입니다.) 

모두가 하나쯤은 갖고 있는 암보험이지만 

기왕이면 현명하게 가입하세요~ 

춥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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