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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도자료를 인용하여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13년부터 '10년이상 유지 즉시연금보험'에 대해서 비과세혜택을 없앤다는 세제개편안이 발표되고 보험사/은행 방카슈랑스등에서 마지막으로 비과세혜택을 받는 것이 좋은 혜택이다...지금이 적기이다라고 하여서 절판마케팅이 많이 일어나고 있죠.
금년도까지만 즉시연금보험을 10년간 해약하지 않으면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내년부터는 즉시연금보험을 10년이상 유지하여도 비과세혜택을 배제 (종신형 연금수령: 4.4% 연금소득세 , 상속형 연금수령: 15.4%이자소득세)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막연하게 보아서는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요즘의 즉시연금보험을 가입하셨던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대로 상품구성이 어떻게 된지 모른다는 거죠.
- 사업비와 위험보험료의 차감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
- 공시이율이 "변동금리"인 점을 모르는 경우
- 현재 공시이율을 토대로 지속될거다라는 식의 잘못된 설명을 받은 경우
등등 잘못 오인하여서 목돈의 기회비용을 장기유지상품으로 예치하면서 자금의 흐름이 막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예금자보호법 적요에 따라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가 되기 때문에 한회사로의 자금의 모든 유입을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회사의 재정상황과 경영상태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사업비는 모든 상품들마다 다르며 사업비는 10년이상 장기유지되는 연금상품들에서는 연금개시시점에서 연금수령액이 적어지느냐 많아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매월 차감되는 사업비를 꼼꼼하게 비교하셔야 합니다.
연금수령액을 높이기 위해서 종신형 연금수령을 하는 경우에는 납입원금을 보증기간이 지난후에는 돌려받을 수 없다는점도 아셔야 합니다.
10년이내의 해지나 가입후 짧은 경과기간 이내에서 해지를 하는 경우 저축보험류와 마찬가지로 원금손실발생이 된다는점도 아셔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높은 금리의 저축이나 본인 방식의 투자를 통해서 사업비 차감없이 운용하는게 가장 좋겠죠^^
출처 : http://www.fs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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