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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임상에서 만난 자체도 너무 오바 했었지만.. 그래도 후회는 안한다고 생각해요.. 인연은 언젠간 생기겠지만 뭐 ㅎㅎ.. 제가 썼던 글을 다시보고 댓글도 다시보니 좀 많이 기운을 찬것 같았어요..ㅎㅎ 도움되는 말도 몇개 있었고 ㅎㅎ 저도 얼굴은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안 맞은 사람이랑 끄응끄응 거리면서 이렇게 사귈 필요가 없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박원 노력이라는 노래도 듣고 댓글을 많이 참고 해서 기운내서 이별통보를 내렸어요.. 남들은 “ 이게 사귀는거야? 사귀는 자체도 아닌데 이별통보는 무슨ㅋ”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서로가 처음에는 이 사람이랑 사랑하고 싶다 하면 그 이후 연애를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가 하자고 했으니깐요.. 그리고 어제의 남친 못생겼어요 라는 글은 어그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불안하고 내가 너무 나쁜거 같아서 도와달라고 쓴 글이었어요.. 거기에서 도와준 사람들이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한번 더 써요..ㅎㅎ 진심으로 고맙고 그런 글을 올려서 좀 죄송스럽네요.. 사귀는 것도 아닌데 사귄다고 그렇다고 하니.. 암튼 너무 감사했고 좋은 충고가 되었어요 앞으로는 자기 미래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어요..그럼 모두 안녕..! (가끔 글 올릴수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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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나쁜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