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의 생활이야기 공유8
- 칼리오스
- 등록일 2019-10-15 15:50
- 조회수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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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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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오빠
저는 충분히 공감하네요.
그냥 얘기해주면 될 것을 굳이 관계도 전혀 없는 남친한테까지 숨기는지 이해가 안되고 서운한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서운하다는것은 마음에만 가지고 있지 말고 직접 얘기를 해야 됩니다 안그러면 앞으로 계속 자기 사생활도 다 말안하게 될것이고 숨기게 되고 님도 그렇게 될 수 있고 서로 관계 안좋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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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르르륵
저도 공감하네요. 내용을 모르는거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생활을 공유안하는게 서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칼리오스님이 여친의 그 동료라는 사람 얘기의 내용자체가 궁금했을거란 생각보단, 사생활 공유를 안해서 서운했다는생각이 큽니다. 그까짓 내용이야 들어봐야 어짜피 남얘긴데 뭐하겠습니까. 그냥 나랑 별거 아닌거에서부터 공유를 안하면 결국 나도 안하게 되고, 그게 조금씩 커지면 별거 아닌거에서 더 많은걸 공유안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서로 삭막한 관계가 될거같다는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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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3
여친분이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사람 서운하게 하는 버릇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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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zxc
서운한 마음이 뭔지 알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지 않은 내용이라면 욕하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네요 아직 얼굴보진 않았고 말햇다고 해서 그분한테 말할리 없다는거 알지만 회사동료에 대한 이미지가 나쁘게 박히거나 그런건 원치 않아서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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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으론 비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그것을 말하지 않았다해서 서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좀 생각을 고쳐봐야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