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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에서 정보좀 구하고 갔었습니다.
너무 추워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하겠고 주로 언급되는 업체들 위주로 갔었네요.
(+비싼 주차비)
그리고 차칸그믄방이라는 앱을 통해서 계산해보기도 했습니다.
1. 주차
주차를 종묘공원 공영주차장에 하라고해서 하는데 5분에 400원이더라고요.
저도 직장이나 사는곳이 서울도심지인데 비싼곳이 300원, 싼곳은 180원도 하거든요.
여하튼 주차하고 걸어서 10분거리내외로 금은방들이 있습니다.
2. 업체
금은방거리? 에 있는 ㄷㅇ,ㅌㅂㄹ와 효성주얼리시티의 ㄹㅂㅋ라는 곳을 갔었습니다.
- ㄷㅇ
첫번째 순위로 방문했는데, 이미 보고있는 커플이 있었고 마감시간 다되었다고해서 못 보고 나왔습니다.
- ㄹㅂㅋ
마지막 순위로 방문한 곳입니다. 효성주얼리시티라는데 아파트가 뜨길래 여긴아닌가...싶었는데 맞더라고요;
디자인은 사실 다 이쁘고 거기서 거기인것같은데 마지막에 좀 더 알아보고 오겠다고 하려니 갑자기 목소리 톤이 바뀌며
단호해지면서 불친절해지더라고요.
돈수는 여기가 비슷한 디자인으로 아래 쓸 ㅌㅂㄹ보다는 더 나가긴 했는데 세공비가 거진 20이더라고요.
- ㅌㅂㄹ
두번째 순위로 방문한 곳입니다. ㄷㅇ 근처에 있었고요. 이상형월드컵처럼 진행해주셔서 디자인을 결정했습니다.
친절하기도 했고, 위의 곳과는 달리 다 알아보고나서 다른곳도 좀 보고 다시 온다고할때도 웃으면서 네 그러시라고해서
위의 곳과는 달리 기분이 나쁘지 않았었네요.
위의 업체와 비슷한 디자인이었는데 돈수는 0.5돈정도 낮았어요.(1.7돈정도 됩니다)
세공비를 계산해보니 11만원가량 나오더라고요. 이니셜은 서비스로 하고요.
좀 더 알아봤으면 더 좋은곳도 있었을겁니다. 근데 너무 춥기도 하고, 주차비도 비싸서 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예 가성비브랜드에서 하려고 알아봤는데 지금 가격하고 비슷한데(40초반) 속채움도 없었고...
발품파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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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ㅂㄹ에서 한거죠?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