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어케 극복 해야 될까요5
- [* 비회원 *]
- 등록일 2020-10-13 00:26
- 조회수 348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만남의 절반은 여친보고 오라고 하세요
싫대요? 왜 만납니까 |
|
|
0
0
dpdlclzjavjsl
극복할거 없어요 그냥 이렇게 고민하는거부터 님이 진짜 힘들다는거임 힘든연애 뭐하러합니까 서로가 좋자고하는건데 ㅋㅋ
|
|
|
0
0
스크기변은왜없죠
저는 곰신이라... 월 2회도 부럽네용 ㅠㅠ... 그나저나 장거리라면 한쪽만 왔다갔다하는건 그사람을 지치게하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하던지, 중간에서 보던지.. 그게 그나마 낫지... 한쪽만 희생해서 덜힘들자? 그건 넘 불합리한거같아요.. |
|
|
0
0
하나김
너무 힘들면 놓아주세요 서로를 위해서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글쓰기 |
|
그나마 현실적인 조언은 한번씩 왔다갔다 하는게 좋겠죠. 최대한 차보단 srt든 ktx든 타시구요... 한두번은 무궁화타시고 그냥 주무세요. 그리고 한두번은 중간도시인 평택이나 천안에서 만나서 노시구요. 다른방법으론 월 2회 보는것중 한번정돈 여행지에서 만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구요 변치 말아야지가 아니라 사람은 변할수 밖에 없어요. 상황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면 거기에 맞춰서 변해야 덜 지칩니다. 서울 사실때도 님이 거의 만나러 가고, 데려다주고 그러셨을거같은 생각이 드는데, 장거리가 되서도 그러면 그냥 혼자 현타만 올뿐입니다. 여친도 첨에는 고마워하겠지만... 원래 받는사람은 주는사람보다 고마움에 대해 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