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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 건강검진에서 당화혈색소 6.5, 혈당 125 진단 받아 병원가면 약먹자 할것 같아 체중감량에 도전했습니다.
유튜버 운동하는 의사 XX 쌤 영상보고, 빠른시간내 10% 감량하라고 해서 107 -> 99로 감량 했습니다.
식습관 개선, 웨이트 병행해서 근손실 0.5로 거의 체지방만 감량 했고,
회사 의무실에서 간이 검사 했는데 혈당수치 95 ~ 97 로 떨어졌습니다.
맨날 기준을 초과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도 전부 기준이하로 떨어졌는데
조절 잘하고 있는거죠?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바로 오를까 걱정입니다. ㅡ.ㅜ
그리고 간호사쌤이 병원에서 채혈 검사를 받는 것도 괜찮겠다고 하셨는데 언제쯤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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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에 하셨으면 지금 검사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