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 확정받은지 3개월지났고
초반 1개월에는 식단조절해서 혈당이 100대에서 머물다가
지난주에 내과가서 혈당 측정해보니 145가 나오더군요(아무것도안먹고 오전11시)
근데 당화혈색소는 3개월전 7.1
지난주는 6.2까지 떨어졌으니
잘 관리했다는 뜻인데
이상하게 혈당은 높더군요
최근에 몸의 왼쪽 중간정도의 배에서 이상한 느낌의 꾸물럭 거리는 소리와 함께 일주일간 지속되었고
소화도 잘되어서 방구는 계속나오고 똥도 잘안나고
운동을 안해서 그러나.. 유산소 근력운동 계속 하는데도 그러는게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 생각해낸게
너무 저염식으로 먹은게 문제가 되었던것 같네요(양배추 채소 엄청 먹음)
그게 차츰 누적이되어서 왼쪽 배 중간쪽의 소화기관에서 문제가 되었을거라 추측
바로 소금과 물을 타서 먹으니깐 증상이 바로 사라졌네요
그냥 추측상으론 나트륨 부족으로 내장기능이 약해진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제는 명륜진사갈비에서 양념갈비 목살 삼결삽 계속 소금에 찍어먹고 김말이튀김 포테이토 등등 탄수화물
많이 먹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개인의 체질에 따라 증상이 다르니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소금 먹어보세요
아 추가로 몸에서 이곳저곳 가려운 증상이 있었는데 이것도 사라졌습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