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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포럼 입니다.

공복혈당 343 오늘자 일기 23.06.292

안녕하세요. 오늘도 참 더운 아침입니다.

날이 더우니 운동도 힘들고 기립성 빈혈도 옵니다.

어제 혈압을 쟀더니 69~118 이 나왔습니다. 뭐 정상이네 하실수 있지만 늘 80~160 언저리 였던 저로써는

충격적이였습니다. 물론 탄수화물을 줄이고 금주, 운동을 한 효과 겠지만 이렇게 좋아질꺼라 생각못해서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어제는 혈당을 재고 처음으로 100 밑의 혈당을 봤습니다. 최대치도 많이 낮아 졌구요.

그러나 저녁에 런닝을 할때는 68까지 내려갔다가 150~160 정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아직 췌장에서 조절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혹은 많이 좋아진걸까요.

어제 저녁에 PT전 현미곤약밥을 먹었더니 저녁혈당이 높습니다.

오늘부터 출장이라 운동이 힘든데 식사 관리를 잘해야 겠습니다.

ADELICIA

아직 튀기는 하지만 점점 그래프 추세선이 잡혀가는것 같아 좋네요. 꾸준히 관리 하는게 정말 힘들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사람들이 워낙 삶의 나이대가 늘어난 만큼 오래살기는 가능해 졌지만 장기의 노화는 막을수 없더군요. ㅠ

2023-06-29 점아이콘

0 산_소같은남자

네 그런거 같습니다. 장기는 손쓸수 없어서 관리를 꾸준히 해야하는거 같아요

2023-07-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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