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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용 전기자전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킥보드보다는 자전거가 안정적일 것 같아서
부피 포기하고 알아보는 중인데요.
알톤 e-노바투스 라는 제품이 당근에 떴는데
괜찮은 제품인가요?
신품가는 140 정도이고 80만원이네요.
스펙은
20" 배터리 내장형 알루미늄 프레임
20" 스틸 리지드포크
뒷 변속기 : 시마노 RD-TX80(투어니) 8단
변속레버 : 시마노 SL-M310
프리휠 : 시마노 CS-HG20-8 12-32T
크랭크세트 : 48T, 170mm, 알루미늄 크랭크암
브레이크 :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
림 : 알루미늄
리어허브 모터 : 36V 350W, BLDC 모터
타이어/튜브 : 20X4.0
핸들바 : 알루미늄 (640mm/6"/31.8mm)
스템 : 알루미늄 어헤드 (80mm/7"/31.8mm)
시트포스트 : 알루미늄 (33.9mm x 240mm)
배터리 : 미썸 리튬이온 36V 9.3 AH (삼성 cell)
최고속도 : 25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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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빅풋 타이어에 20인치라 나쁘지 않네요.
7년째 타고있지만, 적어도 모터나 부속품 고장난적이 없고,
있더라도 as가 굉장히 좋아요.
문제는 배터리인데, 일반적으로 저정도 무게를 가지게되면
배터리가 생명.
10암페어로는 30km정도(쓰기에 따라)가 최대이고,
모터가 허브(후방)모터라서 전기없이는 운행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 무거움.
제가 일부러 미니벨로를 타는 이유는, 부피와 무게때문입니다.
저런류는 접지도 못하고, 바퀴도 커서 지하철 엘리베이터에 실을수도없고,
비상시에 차에 실을수도 없습니다.
딱 하루 20km 미만 출퇴근용으로는 좋지만,
추가로 20암페어 보조배터리 달 생각을 미리 하시고 구입하시는게 좋고(20암페어면 추가 70km정도 가능)
보조배터리는 대략 30~50만원정도 할겁니다. (삼성 엘지경우)
결과
용도가 중요. 딱 동내 마을정도, 혹은 20km내외 출퇴근은 추천.
장거리 비추천,
추가배터리 감안해서 구매.
가격 70이면 판매자는 더 받고 싶겠지만,
실용도나, 활용도 측면에서 보면 50이상 사시면 손실일테고,
배터리 상태에 따라(1년미만, 1000km 미만)이 아닐경우, 추가적인 돈이 뮤자게 들어갈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