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항공대학교 전자공학
나이 : 30 (89년생 남자)
어학 : 토익 790
학점 : 3.45/4.5 (전공평점만 따지면 3.2정도)
자격증 : 한국사, 전기기사
경력 : 무
알바: 도서관, 편의점, 사무보조...
경력이 전혀 없어서 걱정이고, 또 나이가 많아 걱정인
30 남자입니다.
2008년 1학년
2009년 군대
2010년 군대
2011년 상반기 군대(공군이라 좀 길게 했습니다)
2011년 하반기 도서관 알바만 주구장창
2012년 2학년
2013년 3학년
2014년 상반기 4-1학년
2015년 하반기~2016년 상반기 휴학
(플랜트 교육을 받았으나 거의 놀음)
2016년 하반기 4-2학년
2017년 ~현재까지
뒤돌아보며 대학생활을 생각해보면
딱히 대외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동아리를 한것도 아니며, 그저 친구들과 어울리며 학교만 다녔습니다. 그것도 열심히 한건 아니라 평점이 평균 이하...
졸업하면 대외활동을 하는게 힘들다는걸 깨달았네요ㅜㅜ 진짜 학교만 다닌게 어찌나 후회가 되는지... 자소서에 당최 쓸말이 없어요.
사실기반한? 80% 거짓말 20%진실인 자소설을 쓰는데 거짓말을 잘 못해 걱정입니다.
나이는 먹을대로 먹었고, 사기업 가능할까요?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데... 친구들 얘기론 제 나이 신입은 그냥 없다고 합니다. 저처럼 나이 많고 무경력인데 공기업만 올인해서 취업하신분 계신가요?
또 스펙부분에서 뭔가 추가가능한 부분이 있을까요?
토익을 더 올려야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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