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사유를 설득력있게 전달하고 싶습니다.1

대학교를 다닐때 경제상황이 안좋아서 직접 알바로 돈을 벌면서 학교를 다녔고, 졸업까지 했습니다.

이후에, 빨리 취업을 해야해서 연봉도 낮지만 그냥 소기업 빨리 되는데 가서 1년 딱 다녔는데,

운좋게 기회가 되어서, 조금 더 전문적이고 연봉도 올려 다른곳으로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1년 반정도 일했는데, 학자금도 다 갚고, 집안 상황들도 약간 정리가 되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업이나 제가 열심히 했던것들이 아까워서, 좀 더 큰 규모의 회사를 가고 싶어서 올해 초 퇴사를 하고 다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나이가 적지 않아졌고, 또 면접에서는 퇴사 사유에 쉽게 납득하지 않으시는것 같은데....

다른 핑계를 대야 설득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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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일

저는 그냥 현재 회사에서 전망이 좋지않아 더 큰곳으로 가고자 도전했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네요

2019-07-26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