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하반기 경력공채 이미지[사진=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올해 하반기 경력직 공채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그룹 내 7개 계열사를 중심으로 80개 직무, 총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부문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위믹스(WEMIX) 월렛 사업PM △DBA △시스템 엔지니어 △기술PM △글로벌 게임사업PM △마케팅 △게임운영 △게임아트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등이다.
지원서는 이달 30일까지 받는다.
위메이드는 지원자 편의와 신속한 전형을 위해 5분만에 간단한 양식 작성, 지원서 첨부 형태만으로 쉽게 지원 가능하고, 서류 접수와 동시에 전형이 개시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심층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일주일 이내에 전형결과를 안내해 이후 전형까지의 소요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다.
우병선 위메이드 채용파트 부장은 “위메이드는 현재 블록체인 개발과 비즈니스, 글로벌 게임사업, 다양한 신작 게임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며 폭넓은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새롭게 열리는 기회를 맞아 위메이드와 함께 성장할 우수하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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