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알짜’로 소문난 베이글코드가 내달 6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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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알짜’로 소문난 베이글코드가 내달 6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베이글코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180%라는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약 8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흑자로 전환했고, 현재 신작 캐주얼 게임 개발과 데이터-드리븐 배급 사업으로 외연을 키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회사 측은 외형 확장과 내실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2020년부터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채용 제도를 도입했고, 이번에 개발과 해외사업 부문에서 3기 인재를 찾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이다.
특히 개발 직군은 모든 서류전형 지원자에게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회를 주고, 서류전형 합격자 대상으로 2차 코딩테스트를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 인턴십 과정에서 다양한 직무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개발 직군은 서버·클라이언트·데이터 엔지니어·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쪽으로 배치되고, 해외사업 직군의 경우 글로벌 프로젝트매니저(PM)·사업개발(BD)·데이터분석(BA)·전략·게임기획·UA 마케팅 분야 등에 투입된다.
한편, 베이글코드는 직원들의 질적 함양을 위한 업무 환경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내 원어민 영어 강사와 1대1 회화수업을 들을 수 있고, 주거지가 먼 직원에게는 오피스텔을 지원한다.
매주 테크 세미나를 통해서는 직무에 관계없이 베이글코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문화를 만들고 있다.
윤일환 베이글코드 공동대표는 “회사와 직원 모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인재들이 협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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