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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 경력직 이직 사유 및 퇴사 인수인계 질문2

현재 재직 중이며 이직 준비 중에 있습니다. 면접이 잡히면 휴가 쓰는 것엔 문제 없어 일을 하면서 이직하려고 하구요.

지방에서 서울로 출퇴근 1시간 (대중교통)하고 있으며 집 근처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이직 면접 시 하는 일에 대해 이직사유를 말하는게 제일 좋을 듯 하고 그게 아니라면 차선책으로 현 직장에서 지방근무발령 등으로 답변을 할까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개인사유로 집근처에서 다니고 싶어서 이직한다고 하면 안좋게 보겠죠?..ㅠㅠ

그리고 퇴직시 인수인계 관련해서 현 직장에서 위에 팀원이 한명 더 있습니다.

이 경우 팀원한테만 인수인계 해줘도 되니 이직이 확정되면 퇴사일을 2주 정도 후로 통보하고 퇴사를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그렇게 많은 업무를 인수인계 해줄 것도 없고 1주일 안에 정리도 가능합니다.

면접 시 "재직 중인데 언제부터 출근 가능하냐" 라고 하면 현 직장 인수인계를 고려해서 2주 후에 가능할 것 같다라고 하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감사합니다

0 [* 익명1 *]

근로계약서 상에는 대부분 회사가 퇴사 한달 전 통보로 되어있을텐데요

그와 상관없이 급하게 이직하는 회사 입사 날짜가 잡히면 보내주긴 합니다만

예의상 2~3주 정도 시간은 둬야 할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공기업 합격해서

합격 발표하고 일주일 뒤에 입사라서 급하게 사직서 낸 적도 있어요...

사람 급하게 구해야 되니 너무 미안하더군요

2022-02-15 점아이콘

[* 작성자 *]

면접시 인수인계로 최소 3주 정도는 여유있게 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22-02-16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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