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결과나와야 알겠지만 그래도 적어볼게요
들어가서 자소서와 지원동기를 한번에 물어봐서 인턴경험과 어려운점을 내가 어떤방식으로 헤쳐나갔는지 그리고 이러한 점을 가지고 회사에 어떠한 기여를 하겠다라고 실제 사례를 엮어 말씀드렸습니다. 누구나 다 준비해가는거겠지만 여기까지는 큰 문제 없었습니다.
이때 면접관님들니 고개를들어서 경청해주시는걸 느꼈고 감동적으로 느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그냥 형식적으로 하시는 말이겠지만)
그 외로 취미와 기본적인것은 대답했고 그리고 우리 기업에 대해 아는걸 다 말해보라 했는데 이건 제가 자세히 조사하지 못해서 그 부분은 제가 좀 준비가 부족했다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두개정도 제대로 답변 하지 못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
이부분은 상당히 마이너스 됐다고 생각하고 그 외로 추가적인 질문이 꽤 많았습니다. 원하는 대답이 안나와서 그랬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여섯분의 면접관님들이 자소서를 보는것보다 아이컨텍을 많이 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끝나기 직전 저에게 개인적으로 하나 더 물어보고 싶다라고 하셨고 개인적인 질문을 물어보고 끝이 났습니다.
많이 웃어주셔서 편한 분위기다보니 종잡을수가 없네요
면접은 면접관 다수 지원자 1로 진행했고
첫번째 면접자는 대략 11분정도 했고 저는 20분가량 면접을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뒤에 지원자는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제 뒤부터는 두명이 동시에 같이 들어가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이게 제가 느낀 느낌이고 제3자가 봤을때 어떻게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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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펜시스
자기 감을 믿고 그 날 면접 분위기가 어떗는지 , 합격할꺼 같은지 생각해보세요. 합격할꺼 같다면 분명 합격합니다.
저는 불합격 하는 기업들은 항상 불합격 할꺼 같다 생각되더군요.
불합격 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금 말을 못하더라도 솔직하게 답했다면 아마 합격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