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영화 [바람의 세월] 시사회 응모 ~3/24 | 10년의 세월, 간절한 바람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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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 당첨자 수 30 명
현재 참여 인원 2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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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주기네요.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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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쥬리
보고시퍼요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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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kt
이 글을 보니 건9왕 님이 생각나네요.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잊고 있는 것 같네요.. 미안합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_info2.php?member_no=ukoHzE%2FQqmRjKml4qvBmxg%3D%3D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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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장이
어떻게 생겼을지, 그일이 없었으면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서른즈음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을 그 모습,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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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데브
가슴아픈 세월.... 돌아갈순 없겠죠...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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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_0
잊고 있었는데...잊으면 안되겠죠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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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윤하한
시사회에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본다면 만족하고, 저도 상영하면 보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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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루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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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블도어
안산분향소 에 데려갔었던 저희 아이들도.. 어느새 다 성인이 되었네요.....
그 아이들이 그날 그런일만 없었다면 30대를 바라보며 이제 우리도 20대는 다 지나가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건데요..... 목포에 세월호를 보았었는데... 정말... 똑바로 쳐다보지를 못하겠더군요.... 미안합니다... 이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는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고 밉습니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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