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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어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곳 가는데 사실 쓸데는 없어요
갑오징어 낚시 가는데 거의 주간만 가고 야간에는 안가는데 가로등 불빛 없는곳에서 혹시 한번 해볼까해서
명장이라고 보조밧데리 끼우는 집어등이 저렴한게 있던데 그런것 사용해도 괜찮나요?
그냥 사두면 풀치낚시라던가 이런것도 한두번 가면 쓸데 있겠지 생각은 하는데 사실 주간에 낚시도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인데. 야간에 낚시 갈일이 있을까 하다가도. 왠지 집어등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무턱대고 사다가 안쓰는 불용품이 점점 쌓여가서.ㅠㅠ
그리고 선상 갑오징어 전용대로 살라미스보트 괜찮나요? 이거 경질대 인가요?
기존에 이카마스터 솔리드? 인가 핑크로 된거 샀는데 깊은수심에서는 갑이 탔는지 안탔는지 구분이 안가는거 같아요.
전용대도 아닌것 같구해서. 주꾸미랑 갑오징어 같이 할려고 샀는데.
근데 주꾸미 전용대는 이이다코R 이 또 있어요..ㅠㅠ 자꾸 쌓이는 낚시대. 이건 너무 낭창거려서 극초반 쭈에만 쓸려구요.
올해 석문 첫출조 했는데 광어한마리 잡아서 올해는 어복이 좀 있는것 같아 자주 나가볼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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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왕
집어등 사고 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