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상용 베이트를 구입해서 워킹에 사용하신다는거죠?

짧아서 비거리도 그렇고 캐스팅이 어렵지 않을까요

베이트 캐스팅 고수시라면 안될건없을건데

이왕 하실거라면 스피닝 저렴한 세트도 구입하시는게 좋다 생각드네요

선상만 하신다면 당연 베이트가 절대적으로 편리할 것인데요.

도보 캐스팅까지 하신다면 베이트릴의 백클래시에 대해 100% 자신이 없다면 스피닝으로 갈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합사 백클래시 맞으면 그날 낚시는 거의 다 했다고 봐야 할테니까요.

저는 도보는 안하기 때문에 팁이 좀 예민한 SMT 팁 베이트 로드를 쓰는데, 워킹으로 스피닝로드를 사신다면 그 많은 밑걸림을

죄다 뜯어내면서 채비가 살아 와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빡대가 좋다고 봅니다.

릴은 최소 4000번~5000번 가셔야 할것 같구요.

선상에서 스피닝 못쓸 일은 없습니다. 단, 예약할때 선사에 스피닝 장비 쓴다고 언급은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만 혹시라도 못쓰게 하면..)

아니면 윗분 말씀대로 저가형으로 각각 사시는것도 합리적입니다.

어디에 거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를 예를 들자면 선상낚시 한번 가려면 항구까지 보통 왕복 5시간 정도

시간을 쓰고 도로에 뿌리는 비용이 발생하고 먹고 마시는 비용과 선비가 지불 되야 채비를 한번 담글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과 돈을 써놓고 장비값 채비값 아끼는게 저는 별 의미 없고 차라리 쓸만한 장비로 최소한 내가

'오늘 낚시는 장비때메 망쳤다' 는 생각은 안드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문어와 쭈꾸미 갑오징어는 하이엔드는 한없이 비싸지만 입문용 장비는 1~20만원으로 한세트 충분히 맞춥니다.

한두번 가고 말것 같으면 겸용으로 하셔도 되는데..이하 알아서 판단 해보시기 바랍니다. 

베이트릴 캐스팅 게임 가능 합니다. 

문어 채비가 가벼운 채비가 아니고, 

대 선택을 mh이상 선택하시면 충분히 백러쉬 대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선행 과재는 베이트릴 캐스팅 항줄 아셔야합니다. 

선상에서 내림낚시로ㅠ안나오면 케스팅 하는데 30호 달고 15~20m 정도 던질수 있습니다. 

워킹시 5~10정도로 캐스팅 해야 하는데 비거리는 2배 이상 나와야 하죠.(가까운데도 문어는 있습니다만...)

결론은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ㅋㅋㅋㅋ

베이트릴 백나는거 겁내지마세요.

도요릴은 코바스페셜만 아니면 백 잘 안납니다.

메커니컬 브레이크는 루어 떨어질 정도로만 잠그시고 ,

마그네틱 브레이크를 max에 두고 천천히 캐스팅 하시면서 한칸씩 푸시면 됩니다. 그리고 캐스팅도 멀리 던지려고 힘으로 하지말고 루어반동 + 로드액션 반동으로 던셔야됩니다. 

하다보면 늘거에요..저도 베이트릴 사용하기 겁나서 낚시 1년 다니는동안 스피닝 릴만 썼는데 베이트릴 캐스팅 마스터 (?) 하고나서는 스피닝릴+로드 3세트 썩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