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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첫 걸그룹 론칭17
- 샤우트2012
- 등록일 2024-04-25 21:20
- 조회수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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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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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포니피료함
여긴 민사장 기자회견본 사람이 없음 그걸 보고 말하는 사람이 없고 sbs mbc kbs 기사보면 민사장이 나쁜놈 삼사 뉴스기자도 기자회견 본 사람이 없고 하이브 주장만 올려놈 그거보고 전부 욕하는 중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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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withthelight
저는전부봤습니다 고상한척안하고 솔직해서 좋던데요. 사실관계는 두고봐야겠지만 멍청해보이지않았고 신선했네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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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처를 제대로 보듬어주지 못한건 방시혁의장의 실책이 맞음.
---> 주식 18% 몇백억 이상 가치론 부족했던거죠? 대우가 개차반이였다면 저말이 설득력이 있는데 대우가 부족했나요;;; 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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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트2012
뭐 회견 내내 돈이 전부가 아닌 사람이다라고 끝없이 어필을 했으니까요.
방시혁이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었다면)만나서 사과라도 했었으면 어땟을까 싶긴 해서요.
아티스트적 성향이 완고하더군요(그게 만일 포장이라고 해도) 론칭 이후 만나서 얼굴 한번 못봤다고 한 건. 소통에 문제가 있긴 한거죠.
돈으로 보상이 되는 사람이 아닌거 같드라구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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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ydney
2시간동안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빠져들게 하는 마력은 있어요. 근데 곰곰히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본인들이 카톡에서 얘기한건 장난이고 그 부분만 딱 잘라서 마녀사냥당한건데 방시혁 카톡은 진심이다? 방시혁 입장에서는 악의없이 농담으로 한 소리일 수도 있죠. 본인 입장에서만 해석하려는 것들이 많아보였어요. 기자회견 직후 하이브에서 발표한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가 무슨 뜻인지 확 와닿더라구요.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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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르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중요한 문건은 공개 안했다고 봐야겠죠.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문건이 있다면 재판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공개 안했다가 맞겠죠.
오늘 기자회견은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민대표의 회심의 한방이라고 생각됩니다. 회견전까지는 제2 피프티사태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오늘 민대표 기자회견 보니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이건 표정보면 알 수 있으니까요. 만약 속인거라면 대표로서 자격이 만땅이라는 증거겠죠. 오늘 보니 너무 순수한 사람이더군요. 방의장이 주주들과 상의해 일 잘하는 사람 쫒아내지 말고 어우르고 달래서 함께 갔으면 합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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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트2012
제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의장도 자신의 감각이 한창때와 똑같지 않음을 인정해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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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끌어내리기가아니라 가장상처받은 부분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