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림슨 타이드 보면 잠수함 함장이랑 부함장이랑 대립하다가 함장이 선 넘는 행동 하니까 부함장이 함장 직위해제(?)하고 자기가 지휘하던데 이런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부하가 상관 하는거 맘에 안든다고 그럴 수 있는건가요?
미군만 그런건지 다른 군대도 이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대부분 전부대원의 동의하에 직위해제하고 대신 지휘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군사재판에 회부되고 정당성이 인정되면 다행이지만
안그런경우 부함장은 옷벗고 부하들은 영창가죠.
번외.
이영화는
미정부가 3차대전 발발시 과연 핵무기를 발사할수있는 실권자가 핵무기를 쏠것인가를 두고 실험한 내용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로 쿠데타가 일어나서 발사를 안했고 그후 모든 핵무기를 쏠수있는 시스템을 자동화시켜버리는 계기가됐다고합니다.
그 자동화시스템이 대통령옆에 있는 핵가방.
그럼 부하가 직위해체한다고 하면 상관은 일단 따르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아직까지는 직위해제문제로 살인(?)이 일어난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KEi케이 그렇군요.
성공여부에 따라 반역 혹은 혁명이라고 부르는 그거요.
역사가 깊죠~
난. 또.....소.원.수.리. 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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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전부대원의 동의하에 직위해제하고 대신 지휘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군사재판에 회부되고 정당성이 인정되면 다행이지만
안그런경우 부함장은 옷벗고 부하들은 영창가죠.
번외.
이영화는
미정부가 3차대전 발발시 과연 핵무기를 발사할수있는 실권자가 핵무기를 쏠것인가를 두고 실험한 내용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실제로 쿠데타가 일어나서 발사를 안했고 그후 모든 핵무기를 쏠수있는 시스템을 자동화시켜버리는 계기가됐다고합니다.
그 자동화시스템이 대통령옆에 있는 핵가방.
그럼 부하가 직위해체한다고 하면 상관은 일단 따르는 수밖에 없는건가요?
아직까지는 직위해제문제로 살인(?)이 일어난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KEi케이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