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 몰린 우크라, 결국 '수감자 징집' 하나 의회 법안 통과11
- 미풍호
- 등록일 2024-05-09 15:29
-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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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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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VBOSS
수감자가 엄청 많은가보네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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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이 조치가 우크라이나군 병력 부족을 메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충원되는 병력은 수천 명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충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수십만 명에 비해 일부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NYT는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젤렌스키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할지 명확하지 않다”고 예측했다.
얼마 안돼나봐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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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저정도면 그냥 병력 없다고 대놓고 광고하는거 같은데
마크롱이 물려나 ㅋㅋㅋㅋ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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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RIVBOSS 더 큰 문제는 더 이상 병력을 끌어 모으면 최소 국가 운영할 인원이 없어져서 자멸하는점이네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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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RIVBOSS
수학은커녕 산수도 안 된다 각국의 안보전문가들은 우크라 전쟁을 지정학적 분쟁으로 해석해왔다. 미국과 서방의 무기 지원 여부와 그 규모, 우크라 군이나 국민의 사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러시아의 전략적 목표 등을 포함하는 고차 방정식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우크라 정부의 거버넌스(통치기반)는 '수학'은커녕 '산수'도 하지 못하고 있다. WP가 파헤친 것은 우크라 군이 직면한 병력 부족의 문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실에 따르면 2022년 2월 말 개전 뒤 지금까지 모두 100만 명이 병력자원으로 징집됐지만, 전선에서 싸워 온 병력은 30만 명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나머지 70만 명은 그동안 어디에 있었을까? 2년 가까이 전쟁을 이끌어 온 발레리 잘루지니 군총사령관이 지난 2월 8일 전격 경질된 뒤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렉산드르 시르시스키 신임 총사령관은 부임 한달이 다되도록 사라진 70만 명에 대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만연한 부정부패와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WP에 따르면 우크라 정부는 70만 명의 소재는 물론, 정확히 어느 정도의 병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조차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효율적인 모병 전략이 없는 것은 물론이다. WP는 가장 큰 이유로 모병을 위한 정치적 공감대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젤렌스키의 무능력을 꼽았다. 우크라 의회(라다)가 동원법령을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젤렌스키가 어떠한 리더십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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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깽이
나치 독일의 마지막처럼 노인과 청소년들 차례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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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밀키
전쟁 끝나면 자유의몸이면 죽을때까지 싸우는건데 무기들고 항복할거 같다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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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100만 넘게 있던 병력도 사망자 20-30만 중상자나 장애인이나 전투 불능이 50만으로 보면 얼추 남아있는 병력 유추됩니다.
우크라이나니가 이런 수준의 손실을 감당하지 유럽 어느나라도 이런 수준의 손실 감당 못합니다. 이 정도 손실날 정도의 전면전이 일어날텐데 우크라이나 국민이나 정치계의 선택이 너무 나이브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힘빼는 전략에 말려들어 독박 쓰네요.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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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S
동계대공세가 전략적 실수인듯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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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질기네요
지가가서 싸우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