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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권나라와 사귀었다가 헤이지고(본인이 헤어졌다고 하지만 상대방은 ing...) 공식석상에 아이유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권나라가 SNS에 짧게 저격? 비슷한 글을 올렸던걸 보면
곁은 조금 다르지만 류준열과 한소희 열애설 터지고 혜리가 SNS에 글을 짧게 올린 상황을 보면
같으면서 다를 수 있지만 대응하는게 완전히 다릅니다.
아이유나 이종석은 이후 소속사를 통해 입장 및 관리를 하여 정리를 한 반면
류준열과 한소희는
류준열은 뒤에 숨고(자의반 타이반) 한소희는 소속사가 있는데도 불고 하고
서불리 대응해서 일을 좀 더 안 좋게(?) 흘러가는 상황인것 같네요.
이건 한소희가 가지고 있는 성격이 한 몫 하는것 같네요.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내가 왜? 나는 당당해!
아무리 잘못이 없고 당당하더라도 소속사에 속해 있고 관리 받고 있으면
소속사를 통해 어떻게 대응을 하고 관리를 할지 서로 논의 후에 대응하는게 일반적인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퍼거스 옹의 명언!!!!~~~SNS는 인생의 낭비다.
모든건 적당히 하면 좋지만 그 적당히라는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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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트라우마가 깊은 사람은 욕먹는거에대한 샌드백이 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