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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맨션 시리즈는 마리오의 동생 루이지가 주인공인 시리즈 입니다. 나름 공포 게임(?)을 표방하고 있으며 고스트 버스터즈같이 진공 청소기로 유령을 빨아들여 처리하는식으로 게임이 진행 됩니다
장점
①역시나 닌텐도ip 답게 기본적인 재미를 보장합니다 닌텐도 ip게임은 못해도 상타는 치는거 같습니다
②무난한 난이도-마리오 처럼 낙사가 많아서 빡친다던가 하는게 없이 무난하다 못해 비교적 쉽게 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도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 된 이후에는 부활 아이템을 구매할구 있는데 엄청 많이 살수도 있어서 게임오버에 대한 부담감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③적당한 플레이 시간과 넷플레이-모두 클리어 하는데 너무 지루하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대의 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플레이도 꽤 재미있다는 평입니다. 저는 스위치 온라인에 가입이 되어 있지는 않아서 즐겨보지는 못했습니다
단점
딱히 단점을 느끼지는 못했는데 굳이 꼽자면 층마다 있는 숨겨진 요소인 보석을 모으는 컨텐츠가 있는데 이거 다 모아서 어디에 쓰는건지 끝까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1인 메인 플레이 진행에 있어서는 그냥 수집요소 정도 말고 다른 이유는 찾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론 직전 리뷰작인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보다 루이지 맨션3가 더 나았습니다. 아기자기 한건 둘 다 매일반이고, 꿈섬은 퍼즐이 은근 빡치는게 많은데 루이지 맨션3은 딱히 화가 날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플레이 타임도 루이지 맨션이 더 길고, 전투의 재미도 루이지 맨션3이 더 나았습니다 물론 젤다 꿈섬도 매우 훌륭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의 차이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복잡한거 싫고, 진지한거 싫으신 분들에게 루이지 맨션3는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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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루이지맨션3 있는데 한번해봐야겠네요
가볍게 할만한 게임입니다. 마리오 시리즈 보다 스트레스가 몇배는 덜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