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도 가능하기는 하는데. 좀 제한적입니다.

매출은 1위인 희안한? 게임이죠 ㅋ

다시말해 무과금으로 게임 즐기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유저들이 알아서 지갑을 벌리게 되는? ㅎㅎ

희한하게 매출잘나오죠

이걸 무료로!? 와 이건 과금 해줘야 한다 인간적으로
라는 맘이 절로 들게 하는...

부분유료화의 잘만든 예..

저는 2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만....

돈 쓴적이 없습니다...^^;;;

저는 리사맘 입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무기)를 뽑기로 판매하는 게임인데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특정캐릭터가 필요한경우가 없어서 뽑기를 전혀 하지 않고 게임을 해도 됩니다. 

과금은 월정액이 2종류(6천원정도 1.2천원정도) 가 있고 뽑기를 할수 있는 원석을 해당기간에 받을수 있습니다.

추가로 원석을 구매할수 있는데 이건 상대적으로 많이 비쌉니다.

캐릭터(+무기)는 중복으로 뽑으면(5,6개까지) 성능이 좋아집니다.(소위돌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특정캐릭조차 필요 없어서 돌파도 필요가 없는데 그걸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MMORPG류는 특정 캐릭터가 필수이거나 고난이도 컨텐츠를 하려면 특정 캐릭터가 필요하거나 PVP가 있어서 게이머들간의 경쟁을 유도하면서 성능을 올리려면 과금을 해야하는 방식으로 과금유도가 많은데 

원신은 그러한 방식의 과금유도는 없습니다.

원신은 캐릭터의 스토리와 매력을 게임내에서 계속 부각시키면서 갖고 싶게 만들어서 뽑기를 유도하는 방식인데

게임내 일일퀘스트등으로 원석을 주는것이 상당히 많아서 꾸준히 게임을 하기만하면 과금을 전혀 하지 않고도 주요캐릭터(전케릭은 불가능)는 뽑을수 있습니다.

원신의 매출이 좋은 이유는 전세계서비스+멀티플래폼으로 유저수가 기본적으로 많고 직접적인 과금유도가 없어서 과금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런데도 원신의 매출이 좋은것은 정답으로 이거다라고 하기는 좀 힘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내 보상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매일 게임에 접속하도록 유도를 하고 그것을 통해서 게임의 몰입감을 높이고 

거기에 게임내 스토리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안좋은 적도 있지만요.)

많은 유저수를 바탕으로 부담없는 월정액정도를 유도하고 꾸준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하는것이 원신 매출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게임 퀄리티 유지와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스토리와 컨텐츠들이 계속 공급하는 것이 원신 제작사에서 하는 일이죠.

오픈월드게임이라는것이 패키지 게임으로 서비스 되던 형태가 대부분이었는데 모바일,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할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습다. 오픈월드는 월드 크기가 제한될수 밖에 없고 지역의 레벨디자인에 제한이 없어 컨텐츠 고갈이 매우 빠른 특성이 있어서 이걸 온라인으로 서비스할거라는 생각은 쉽게 못해왔었죠.

원신은 그러한 지역 컨텐츠 소비를 위에서 언급드린 일간,주간,2주,월,두세달 단위로 시나리오,이벤트등의 컨텐츠 공급을 계속 하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기존에 이런식으로 미친듯한 컨텐츠 공급을 하는 게임은 없었습니다. ) 

이관점에서는 원신은 사실상 새로운장르에 가까운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