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게임 라이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4월은 스팀덱은 거진 손 안대고 PC + 엑시엑 으로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4    3610 / 3610점  

작년인가? 재작년에 끝냈어야할 게임인데 도전과제 앙코르 하나가 버그나서 이게 올해 3월달에 패치되었습니다. 

한달짜리 도전과제인데 버그까지 있다보니 포기했었는데 결국 수정해줘서 끝을 볼수 있었습니다. 

포호 5 도 재미 있었지만 대신 DLC가 망이었고 포호4는 평범하긴 해도 DLC가 재미있었습니다. 

스나이퍼 엘리트 3   715 / 1240 점

예전에 도전과제 전부 획득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이상하게 플레이 하다가 말았는데 

제가 4랑 착각을 했던건지 -ㅅ- 5편을 끝내고 3편 시작중입니다. 

스나이퍼 엘리트 5  1000 / 1310 점   

스엘5가 이달에 1년 되는 게임이라 내려갈지 몰라서 후다닥 진행해보았습니다. 일단 도전과제 난이도는 4편보단

매우 쉬웠습니다. 딱히 스토리가 좋거나 그런건 아닌데 잠입해서 들키지 않고 쓸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Destroy All Humans   1000 / 1000  + 윈도우 버전 1000 / 1000 

게임패스 하차 목록에 있길래 했던 게임입니다. 누가 한글 아니라고 했는데 해보니 한글자막 지원 게임이더군요 

게임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고 미니 게임도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매우 재미있다고 하기엔

좀 볼륨도 작고 스토리도 없고 그저 그러한 게임이었습니다. 도전과제는 매우 쉬운편이라 윈도우 버전까지 끝냈습니다. 

고스트 와이어 : 도쿄     = 진행중 = 

게임패스 입점되자마자 바로 설치해서 약간 해보았는데 아직은 재미를 모르겠습니다. 다른 게임들 하차 일정 때문에

일시 보류한 게임인데 스엘3 가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언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리프트 브레이크 1110 / 1110 + 윈도우 1110 / 1110

왜 이 게임을 이제서야 플레이 했을까요? 싶을정도로 매우 재미 있었습니다. 장르는 디펜스 + 액션 RPG 같은 그런 게임인데

초반에 전력 문제 때문에 이거 해야하나? 그다지 재미없는데 다른거나 할까 싶다가 꾸욱 참고 인터넷 찾아보면서 해보니깐

이런 갓겜이 -ㅅ-    캠페인 모드에선 DLC가 당연히 플레이 안되었는데(할인을 안해서 구매안함)  지정모드던가? 맵 설정하고

해보니 DLC 도전과제도 획득이 되었습니다. 스팀버전을 하나 살까 엑박버전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아토믹 하트 1000 / 1000 

초반에는 무척 지루하고 진행하면 할수록 나름 재미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는편은 아닌데 그래도 손을 놀수 없는 무언가가

있더군요 -ㅅ- 버그가 상당히 패치되었고 도전과제쪽은 대부분 패치되어서 1000점 달성할수 있었습니다. 여름때 DLC 하나가

나온다고 광고 뜨던데 겨울때 DLC 전부 나오면 그때 구매해서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퀀텀 브레이크 1000 / 1000

나온지는 상당히 오래된 게임인데 계약문제로 인하여 잠시 내려간다고 해서 살짝 끝을 보았습니다. 시간관련한 주제는 제가

좋아하는 주제중 하나이라 매우 흥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액션이나 그런건 좀 부족한 면은 많았지만 나름 스토리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임들도 살짝 맛만보고 손절한 게임도 몇개 있는데 일단 대전류는 패드로 하기엔 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8bit 아케이드 v3 던가? 그거 하나 사서 무각으로 교체는 해두었지만 스엘3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언제 해볼지는

모르겠습니다. 

5월은 게임패스 하차목록 살펴보니 그리 끌어당기는 그런 게임은 없어보여서 일단 스엘3 와 레드폴을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