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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6, 0.1톤 정도 되는 구력 1년 정도의 백돌이 입니다.
골프 처음 시작할때 동네 골마켓에서 중고 드라이버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드라이버가 지독하게 훅이 났었습니다. (제가 훅그립을 잡고 있었던 이유도 있지만...)
요즘은 지독하게 슬라이스가 나길래 봤더니
프로젝트x 샌디에고 5.5 R 샤프트를 사용하고있더군요...
정말 힘빼고 살살 치면 살짝 페이드로 170~180m 정도 갑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피팅샵 가서 트랙맨 찍어봤더니 피터분이 웃으시더군요 ㅠ
그러면서 권해주시는게 tsi2 + 쿠로카게 60s 였습니다.
가볍게 쳐봤더니 똑바로 가면서 볼스피드 90마일/비거리 220m 정도 나오더군요 켁
덩치가 있기 때문에 60g 샤프트는 사용해야 한다고 하시던데... 일단 나왔습니다.
세일중이라 가격은 뭐 합리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가격적인 부분과 상품권 사용 등의 문제로 아래 후보 정도로 추렸습니다.
선배님들 선택에 도움 부탁 드립니다~~~!! (골프존 볼스피드 59~64 정도 나옵니다. )
1. 캘러웨이 로그st / 10.5도 / 스탁 S
2. 핑 G425 / 10.5도 / 스탁 S
3. 코브라 LTDx / 10.5도 / 스탁 S
4. 로그st / 9도 / 특주 - 총알이 좀 더 필요하지만... 그래도 이 방향이 맞는 걸까요?
현재 클럽 구성은 아이언 V300 + 4번유틸 로그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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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년 치셨으면 스윙이 변할 가능성도 있어서 특주까지는 필요 없을거 같긴 합니다만... 이것도 본인의 선택이죠.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정도면 스탁샤프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로그s 냐 g425s 냐를 고민 중입니다 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