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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자극적이였죠.. 어그로 끌어서 죄송합니다.
깨달음을 받은 내용이 있어서, 조용히 풀어봅니다. 이미 상급자이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 주세요.
저는 골프를 시작한 지는 오래 지났지만,중간에 쉬고,40중반에 된 작년에 다시 클럽을 잡았어요..
20대중반에 골프를 할 때는 유투브가 없어서 레슨도 안받고 그냥 일주일에 3-4번씩 집앞에 골프장(호주) 갔어요. 라베는 12개오바입니다
항상 샷에 불만이 많았는데, 제 문제는 체중이동이 되다 안되다 하는겁니다. 이걸 이론으로 하려니 그랬던거 같구요
최근 뇌이징을 시켜 놓으니, 체중이동이 저절로 되네요. 이젠 안 하면 어색합니다. 물론 공도 안 맞고요.
저의 뇌이징(브레인와쉬) 훈련 공유 합니다.
* 긴망치(우암마 라고 하나요?) 또는 긴 쇠파이프를 두손으로 앞으로 잡고, 머리 위로 들어올렸다 바닥에 내리친다는 상상을 합니다.
실제로 모션을 해보세요,그럼 제일 먼저 움직이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엉덩이 입니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게 우린 이게 너무 자연스러워요. 그 다음 망치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복근을 사용해 배를 움츠리고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먼저 떨어지겠죠. 우린 또 이게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
이게 뇌이징 끝 입니다.
1> 우린 앞으로 들고 있던 클럽을 회전이 들어가서 우측으로 백스윙을 했고, 여기서 망치처럼 끌어내릴려면 엉덩이를 왼쪽으로 밀어야 합니다. 마치 엉덩이를 뒤로 뺐던것 처럼. 이게 어려우면 백스윙 탑에서 오른다리를 그대로 들어올려 보세요.
2> 다운 스윙을 할려면 역시 복근을 사용해 상채를 움츠리면 자연스럽게 팔꿈치가 아래로 낙하합니다.
3>여기서 골반만 회전을 조금더 하면(왼쪽으로 간 중심은 더이상 갈곳이 없고 회전뿐입니다) 상하체 분리가 자연스럽게 되요.
골프는 엉덩이로 하는거라고 뇌이징 시키고 하면, 어깨에 힘을 줄 시간도 없이 레깅이 되고 다운블로는 덤이에요.
그 외도 개인마다 유연성이 다르고, 체격이 다 달라서 미세 조정이 필요하지만 대원칙 및 원리는 같을 것으로 보입니다.
엎어치기, 스핀아웃, 치킨윙 되시는 분들 뇌이징 부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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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오함마 친다는 생각으로 해봐야겠네요.
오 : '크다' 일본어
함마 : 'hammer' 일본식 발음
심층학습 : 오모리 (큰 무게추)
@돈의요정
배우신 분.. 예시까지 감사합니다.
@돈의요정
연계학습 : 오모리 김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