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안전진단 아르바이트 모집 (2인), 수원 추계리 지역, 3주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8-10-10 16:15
- 조회수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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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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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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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무무1
예전처럼 10은 주세요 8이 머임 다시 깍아부리네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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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솜
ㅋㅋㅋ 그쵸.. 저러다 안구해지면 가격올리다가 인력사무실이죠.. 분명 돈급한고 일해야되는분이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보고서는 딱 얻어걸리기 좋죠
201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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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위에 댓글 다신 귀재님은 노가다 전문하시는것 같은 분같은데.....시멘트 몇십개도 나르고
힘좋고 요령도 잘아는 분이니깐 이런 일은 일당같지도 않다고 생각하는거겠죠. 10만원 짜리 진단일도 알바몬 보면 가끔 있긴 있어요. 레일 점검한다고 알바 구하는데 아마 엄청 급했거나 그 근처 거주자 출퇴근사람만 뽑는 경우가 대다수임 또 다른 업체는 강원도 태백에서 야간 알바 구하는데 알바만 6~10명 필요하는 대규모 작업이였고 밥만 지원해주고 모텔비 지원안해주는 그런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있음 여기 진단업체가 수도 없이 많은데 알바들 일당조항을 내부적으로 단속한지 몰라도 맨홀 작업같이 그냥 힘만 쓰는 일 같은 경우 외노자들 쓰는 경우가 있었던것 같고 그 밖의 일은 인력사무소도 안부를겁니다. 토목과 출신들이 여기 직원들이 다수 되어 있어서 알바 안구해지면 토목과 학생들(호구되는 후배나 사원급 친구들) 부를거임 2013~14년도에도 7만원했는데 현재도 알바몬 보더라도 똑같은 7~8만원 일당임 최저시급 올라도 변함이 없음(.......) 그리고 규모가 적든 많든 알바는 소모품 취급이 맞긴 한데 어떻게는 알바 잘 구슬리는게 그 회사 그 해당팀에 따라 다르고 안좋은곳은 밥먹을때 주문도 통일하고 숙소도 침대 트윈룸도 안잡고 알바는 맨바닥에 자라고 하는곳도 많음 술 좋아하는 알바생은 좀 좋을수도 있음 밥값 + 간식값은 아까워 하는데 술값은 안아까워 하는 곳이 가끔 보았음 점검 일의 장점이자 단점은 일의 평균치가 대략 잡히지가 않음. 분명 힘쓰는 일 없고 직원들 보조만 해준다고 하는데 어떤 곳은 어디 봐야한다면서 무거운 사다리 혼자 나를수도 있고 사원, 주임, 간혹 대리 막내라인들 일손이 부족해지면 중요한 일도 그냥 단독으로 시켜버릴수도 있음 힘 안쓸것 같은 일이면 어디 먼지 엄청 많이 먹고 교량 잘못 걸리면 비둘기똥밭이고 교량 높은 곳에 올라갈수도 있고 스카이 작업차를 알바도 같이 탈수도 있는데 고소공포증 있으면 못할 일이고 교량 내부 박스라는 곳도 가는데 먼지도 많고 껌껌해서 무섭고 박쥐나 비둘기나 아주 가끔 노숙자 흔적도 보이는 특이한 곳임 야간일은 높은 확률로 터널, 지하철하면 대차 조립 및 미는거 시키는데 일이 야간일 3~4시간 잠깐 하는건데 안밀리는 구간은 힘이 많이 들수도 있습니다. 야긴일이 짧다고 마냥 좋다고 할수도 없음
201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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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주고싶어도 못주는게 현실이라 이렇게 쓰게됬네요
그럼 저정도 금액에서 +2만원 정도하면 적당한 정도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