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습관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67
- J커틀러
- 등록일 2021-12-12 10:01
- 조회수 4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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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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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잇
확실히 운동하고 관리하고 해야 덜 늙는듯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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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부사관... 내 나이 21살에, 나이 엄청 많아 보였던 중사님이 34살이었나.... 지금 생각해보면 40대 처럼 느껴지네요. 얼굴에 썬크림 안 발라서 쌔까맣게 타서 노화가 일찍 오나봐요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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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상사들 얼굴보면 할아버지입니다. 정작 나이알고보니 30대 후반ㄷㄷ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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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89
3형제 차이 모르겠네요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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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을공략
정말 맞아요 유전자타령하시는분들은 군대 부사관들 꼭 봐보시길 ... 희안하게 장교보다 부사관이 폭삭 더 늙습니다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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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커틀러
원사 정도 올라가면 할아버지로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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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DIA
생활 환경이 산속, 땡볕, 몸쓰는일...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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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커틀러
짬밥+매일음주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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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J커틀러 짬밥 정도면 건강식이죠 기본적으로 영양학 적으로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좀 덜 신선할 뿐이죠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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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커틀러
@쓰라지 취사병 지원 자주가서 짬밥 만드는거많이 봤는데 짬밥으로 자주 나오는 짜장,카레,곰탕 같은거 다 캔으로 나오는 인스턴트였고 음식 조리도 교본 책자 레시피에 맞춰서 하는데 소금,설탕,조미료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msg도 결국은 나트륨이고 절대 건강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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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J커틀러 가정식은 뭐 다른가요? 짜장카레 집에서 하면 어짜피 대부분 분말 쓰잖아요 msg는 말해 입아프고요 요즘세상에 집에서 매일 짬밥 정도로 먹는사람 많지 않을겁니다 1인가구도 늘고 배달음식 춘추전국 시대잖아요 죄다 시켜먹는 다는 겁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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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오면 다 그런거죠 그 산골 부대에서 평생 생활하면서 여름이면 땡볕에 겨울이면 칼바람 맞으면서 작업하고 훈련하는 직업군이 얼마나 되나요?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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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ider
유전자타령. 탓하기 참 좋죠.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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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부사관들 규칙적으로 먹고 동나이대 일반 직장인들보다 몸도 많이 쓰고 땀도 많이 흘리고 운동도 많이 하는데요. 그냥 햇빛을 많이 봐서 피부가 상하는겁니다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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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퍼
노화 1순위가 자외선이라고 봅니다.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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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야호
건강상은 모르겠지만 외모는 별 차이 없는데요 ㅋㅋ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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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진짜 부사관들보면 관리 안한 사람들은 금방.. 나이가 많은 것 처럼 보임..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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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장동
이걸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일란성 쌍둥이 3명에 대조군 2명이 비슷하게 나오고 실험군 1명이 유의미한 데이터를 보이는 이런 연구데이터를 얻기 힘들텐데, 연구자 입장에서 너무너무 좋아할만한 분들이겠네.
네요 ㅋㅋㅋㅋㅋ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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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ㅋㅋ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ㅋㅋ 컨트롤 샘플이 떡하니 준비된거니까 너무 좋겠다고 ㅋㅋ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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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고양이이름은아옹이입니다
뽐뿌 댓글 특징이 공부도 성공도 수명도 건강도 모든걸 유전이라고 주장하죠. 노력하고 바꾸기 싫다는 댓글이죠.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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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이전에는 쌍둥이를 보고 유전을 중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쌍둥이를 보고 환경의 영향이 유전자의 영향만큼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유전학이라는 학문도 계속 된 연구속에서 많이 바뀌고 있는 것이죠. 최근에는 갈수록 환경이 유전자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유전자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외모·질병은 왜 다를까? https://news.v.daum.net/v/20130603200607906
일란성 쌍둥이를 비교하면 유전자와 환경 중 어느 쪽이 질병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스펙터의 연구에서 쌍둥이 중 상당수는 얼핏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키나 몸무게 등 외모에서 차이를 보이고, 심지어 쌍둥이들이 같은 질병으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의 'DNA 구조 규명'이 '유전학의 시초'라고 불리는 것처럼, 스펙터의 연구는 '현대 유전학의 시초'로 불린다.
연구팀은 4년 전 '왜 쌍둥이는 자라면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다른 병이 생길까'에 대한 답을 '후성유전체'에서 찾았다. 후성유전체는 환경 변화로 인해 유전자의 행동이 변하는 생체 작용이다.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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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용
피부는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 많이 받죠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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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야호 / 건강상은 모르겠지만 외모는 별 차이 없는데요 ㅋㅋ
벌컥벌컥 / 자외선 노출 및 피부손상으로 온 외적인 노화와 유전자상 텔로미어 노화랑 혼돈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둘은...
심박장동 / 모든 대중들이 그리 똑똑하지만은 않으니까요. 저도 제 관심분야 외에는 멍청이고요. 모든 각각의 분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