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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법4

  • iII0IIi
  • 등록일 2024-01-27 17:29
  • 조회수 920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아이는 이제 중1 올라가는 남자아이인데요.

주로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유투브 보다가

 

저녁에 자기전에 가끔 안방 침대에 올라와서

엄마 무릎 베고 누워있을 때가 있어요.

 

남편은 노발대발이고요.

오늘도 그것때문에 그런 행동 못하게 해라.

 

여자애는 그래도 되지만

남자는 군대도 가야하고 약하게 키우면 안된다.

나 신경 거슬리게 하지마라

라고 하는데...

 

저는 남자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요..

전 따뜻하게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아이들은 다르게 키워야 하는건지? 궁금해요.

 

사실 이런 걸로 남편한테 1818 소리까지 듣는게

여러번이라 ... 다른분들의 의견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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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정신병자보면짖는개

남편이 ㅂㅅ이네요ㅋㅋ

야동을 너무보는거에요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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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11번가뷔뷔아퓌

야동 뭐 그런게 아니라 

예전 어른들이 아들 치마폭에 싸서 키우지마라고 하는 그런 의미인거같은뎅..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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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타민디쎄

중1 올라면 정서적으로 아직 어린이에요.

본인의 성장 발달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아빠지만 중3 아들 가끔 사랑한다하고 안아줍니다.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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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촤촤촤솨~
중학생 꼬맹이가 엄마랑 애착 관계 깊은게 뭐가 문제인지 

저는 고등학생때도 어머니랑 같이 쇼파에서 티비보고 깔깔거리고 그랬네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어머니랑은 편한데 아버지랑은  껄끄러운게 있어요 

대부분 아들 사춘기오면서 멀어질테고

교육관 차이는 있겠지만 의존하는  것만 아니면

부모님이랑 가깝고 편한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2024-0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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