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도 세계질서 다음은 어떤것일까요?9
- 해처리
- 등록일 2014-03-02 08:48
- 조회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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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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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
팍스 로마나 만세... 현대의 콜로세움은 스포츠인가요?
20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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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ra
중국은 아직 세계를 통솔하는 황제국이 되기엔 자격미달의 국가입니다.
굳이 정치,경제,인권, 교양, 에티켓 등등의 수준을 논하지 않더라도... 중국의 화폐는 기축통화의 요건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정 칼자루를 쥐고 있는 세력은 유대인 금융가문 입니다. 그들 앞에선 미국도 그저 바지 황제국일 뿐이지요. 세계 시장경제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FRB의 수장은 전통적으로 유대인이 해오고 있습니다. 미국을 실질 황제국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대통령들은 FRB의 권한(화폐의 발행권과 이자율의 결정권)을 美의회로 이전시키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거기(화폐의 발행권과 이자율의 결정권)에 실질적으로 개입했던 미국의 대통령들은 모두 암살당했다는 공통점이 있답니다. 현재의 미국내 유대인의 파워는 미국의 경제를 쥐락펴락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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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건 유대인 음모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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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벨
왜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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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원래 미국 법에
화폐 발행권은 미국 의회가 가집니다. 근데 FRB법(그리 오래된 것도 아녀요, 1913년 제정, 이제 101년 됨)이 그 규명한 \'지킬 섬의 야합\' , \'지킬 섬의 음모\' 로 월가 돈놀이꾼들(금융장이들은 돈놀이꾼들입니다)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법 내용이 뭔지도 모른 채 로비에 넘어간 의원들이 통과시키면서 미국 의회는 화폐 발행권을, 국영 은행도 아닌 민간 은행인 FRB에 내 줍니다. FRB가 민영 은행이라는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전화번호부에서 국가기관 란이 아니라 민간회사 란에서 검색된다는 간단한 사실로도 알 수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모른다는군요. FRB의 주주는 로쓰차일드 등의 영국 돈놀이꾼들과 록펠러, 기타등등의 돈놀이꾼들입니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화폐 발행권을 빼앗은 뒤,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안전빵인 장사로 1년에 수천억 달러의 이자를 해먹습니다. 미국인들은 FRB에 이자를 주기 위해 개인소득세를 냅니다. 제가 위에 쓴 정보들은 모두 \'달러\'(Web of debt)라는 책과 \'화폐 전쟁\'이라는 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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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그리고 미국은 미국인들의 노동과 기술로 돌아갑니다.
유태인 돈놀이꾼들은 미국인들이 창출한 부를 도둑질하고 있는 것이지, 그들의 돈으로 미국이 돌아가는 게 아닙니다. 한국이 이건희와 정몽구의 돈으로 돌아가는 나라입니까? 아니면 한국민들이 창출한 부를 이건희와 정몽구로 대표되는 한국의 지배층들이 도둑질하고 있는 겁니까? 과연 그들이 1년에 1조가 넘는 돈을 챙겨갈 만큼의 무슨 노동을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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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ra
안녕하세요?
파릇포살님의 해박하신 식견은 게시판을 두루 둘러보기에 잘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줄(현재의 미국이란 나라 자체가 유대인의 자금줄로 돌아가는 나라입니다.)의 문장의 제 의도는 \"미국경제를 쥐락펴락 하는게 유대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던 것인데... 문제는 \"나라 자체가\" 라는 표현이겠네요. 이렇게 쓰면 남이 볼 때 거의 100%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글을 급히 쓰느라 조금 과장되게 썼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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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ora
저의 \"나라 자체가\" 라는 성급한 표현으로 발단이 된 글이지만
미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느냐....... 이건 미시적으로 표현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테고... 굵직하게 보자면... 경제면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을 행사하는 거시적인 힘은 유대인의 자금줄이라 생각합니다. 풍부한 노동력과 뛰어난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금줄이 공급되지 않으면... 노동력은 백수가 되고... 빼어난 기술들도 효율적으로 채택되지 못하고 자본가들의 탐욕에 의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거나 뺏기거나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리고 국제금융가(돈놀이꾼)들의 기준으로 볼때 이회장이나 정회장의 재산이나... 한술 더떠 빌게이츠의 재산 역시도 그들의 부에 비하면 보잘것 없습니다. 금융자본의 힘과 산업자본의 힘은 미국내에서 비교대상이 못됩니다. 어떻게 돌아가느냐... 뭐 이건 어떠한 철학과 시각으로 접근하느냐의 차이일거라 봅니다. ps.포살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다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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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대국굴기요?
한번 보아둘 만 하죠? 짱께들이 그들의 바람과 시각을 듬뿍 집어넣은 것이 표나기는 하지만, 들어있는 사실들은 맞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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