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차대전 때도 연합국에 붙어있었다면...8
- 여덟발자국
- 등록일 2013-12-05 10:40
- 조회수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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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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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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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땅구름
쪽빠리들이 약빨고 자폭해준것이 다행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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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로니
일본애들 지금 하는짓 보면 아직도 독립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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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hal
태평양 전쟁 특히 미국 건드린게 패착.
만약이라도 끔찍. 지금까지는 아니더라도 6-70년대까지 지배당하고 민족 혼, 의식 희미해지고 사실상 쪽바리화 됬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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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만약이라지만...정말 만약이라면.. 지금 뽐뿌에 일본어로 써야되지 않을지...
아직 독립을 못하고 있었겠지요..완전..일본의 땅이 되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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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1차대전때 일본은 영미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선과 대만은 일본제국의 일원으로서 칭다오 획득을 축하하는 입장이었지요. 2차대전때 프랑스나 영국의 식민지였던 곳들 중에는 1980년대까지도 독립을 못했거나, 아직도 독립을 못한(프랑스령 기아나) 지역들도 있습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대만과 조선은 쉽게 놓을 수 없는 지역들이므로 (미국도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결코 놓지 않지요) 아마 독립하지 못했을 겁니다. 2009 로스트 메모리스를 보면 경성은 일본 제국의 3대 도시로 성장하는 걸로 나오죠, 아마 실제로도 그랬을 겁니다. 1935년 쯤에 이미 경성은 일본제국 5대인가 10대 도시에 들어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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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폰을바꿔도뽐을못끊을까?
오키나와 보시면 됩니다.
저도 오키나와가 이젠 거의 일본땅인줄 알았지만 막상 가서 택시탔더니 기사가 그런말 하더라구요,, \"우린 일본사람도 아니고 중국사람도 아니고 오키나와 사람들이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나름의 민족의식은 아직도 있었던 것이었지만.... 보세요.....본인들외엔 다들 오키나와하면 일본땅으로 생각하쟎아요.. 한국도 어느 정도 그런 처지가 되었겠죠... 참고로 오키나와 역사에 대해 잠깐 말씀 드리면 류쿠왕국이라고 독립국으로 있다가 일본에 병합된 건 19세기 후반입니다. (물론 명나라 시대엔 명나라 조공국으로 임란 이후엔 일본 사쓰마번 조공국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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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발자국
조만간 중국이 오키나와 걸고 넘어지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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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생각한다면 아마도 그랬을듯 해요
근데 일본은 군국주의에 접어들고 미쳐가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