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말을 스쳐들었는데 사실여부좀...6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8-04 22:33
- 조회수 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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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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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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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빈
고구려 호전적이었자나요
201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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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_Bloch
삼국시대만 해도 꽤나 될텐데요. 영토의 팽창이란게 그 지역이 사람이 없는 무인지대가 아닌 이상 침략의 다른 말인데요.
전쟁이란 정치의 연장이란 말이 있듯이, 내부적으로 왕권이 불안했던 고구려의 입장에서는 왕들의 대외원정이 잦은 편이기도 했구요. 어쩌면 유목민족적 특성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중국의 예로 들면 북방이민족들의 정권의 경우에는 왕 혹은 황제들의 친정이 중요시 되었는데, 이는 유목민족의 전통적 형태라 볼 수도 있고요. 수, 당의 황제가 고구려를 직접 치러 온 것도 이들이 이민족황제였기 때문이죠. 한족 황제였으면, 아마 장군을 보냈을겁니다. 고려시대부터는 대규모 대외원정이 거의 없긴 하지만, 고려기의 북진정책이나 세종대의 4군 6진 설치 그리고 대마도 원정 등을 보면 먼저 침략한 적이 없다는 말은 말이 안되죠. 삼국시대 이후 대외원정이 줄어든 이유는 원정에 필요한 역량이 부족했거나, 굳이 내부의 정치적 불안을 외부로 표출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뻗어 나갈 곳이라고는 북쪽 아니면 바다 건너인데, 바다 건너던 북쪽이던 들인 힘에 비해 얻을게 별로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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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
광개토대왕은 어디로 갔고, 윤관, 이성계, 이종무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
어느 나라나 융성할 때는 팽창하고, 기울면 침략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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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절현
사실은 아닐껍니다..ㅋㅋ
고구려의 경우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았어요.. 미천왕의 경우도 북쪽의 선비족이 시비를 걸자 기습적으로 5천의 경기병을 앞세워 급습한 경우가 있고 한4군의 힘이 약해지자 서안평을 무력으로 점령하기 까지 합니다.. 익히 알려진 먼저 공격하지 않는 예-_-;를 갖춘 선비의 나라.. 이런 이미지는 압록강이남에 한반도에 국한되기 시작한때부터이죠;; 어느 민족이 먼저 공격안합니까? 미화한거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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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실아니죠 발해의 산둥반도 공격도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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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바발에만
조선이 말아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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