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초록불추종자들이있구나.35
- [* 비회원 *]
- 등록일 2012-08-18 18:00
- 조회수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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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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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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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빛우주
삼국이 대륙에 있었다고 우겨서 나오는 결론은 삼국사가 결국 중국사밖에 더 되나요? 역사가지고 상상하는자들은 하나같이 그러는듯
동북공정에 장단맞춰주고 식민사관타령하면저 자기네들은 식민사관을 증명하는 짓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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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뭐 이런 사람들이야 갑자기 톡 튀어나와서 지 할말만 하고 가버리니 토론이고 뭐고 할 건덕지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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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근거도 없이 말하는것을 어떻게 반박합니까? 미안하지만 님 같은 사람은 예전 역사카페에서 수십명 봤습니다 우르르 몰려오는게 아니라 한달 간격으로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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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별 시덥지않은 소리 보느라 쓸데없이 시간 낭비했군요
대륙빠 환빠들 패턴은 한결같네요 한문자료 곡해하기 대답하기도 귀찮고 댁도 남의 글 링크해서 호가호위하듯하는데 귀찮습니다. 정신승리하고 싶으면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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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우주
무작정 자료왜곡이 아니라요 주특기인 한문 해설 곡해하는 짓거리 말입니다. 옥편찾아서 해석해도 저거보다는 나을 듯. 결론부터 미리 내놓고 과정을 짜맞추기 하느라 수고 많으신데요. 제대로 하시라고요. 혼자만의 블로그에 낙서질하는것까지는 말리지 않겠는데 이딴식으로 링크걸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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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상식적으로 활동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공지 크게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3, 금지된 게시물 -환국사 금지 -현대사(1945.8.15이후)는 이슈정치토론에서 논의가 되는 만큼, 역사포럼에서는 금지합니다. 공지 위반 아닌가요? 블로그에 대놓고 환국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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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와우 또 정신승리!
------------덧붙임------------- 아, 찾아보니까 이런 분이셨군요. 대수맥이라는 분이? 음.. 어쩐지...(?) 제 판단을 여기에 적진 않겠고, 일단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 일독부터 추천 드리고 싶으나.. 관두죠 뭐. 나름대로 열심히 쓰신 것 같은데, 고등학교 문법 교과서부터 읽고 오라면 방방 뛰실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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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여기 글이 한둘이 아닌데 저 글은 뭘 말하는 겁니까?
저 글이 링크된 블로그를 말하는 거라면 블로그 글 중에서 뭘 말하는 겁니까? 아울러 그 \'저 글\'을 읽고 뭐에 대해 답해 주길 원하십니까? p.s : 좀 지시적인 의미를 갖는 어휘들을 써서 명확하게 의견을 진술해 주세요. 토론의 기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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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가 위에 적은 내용 중에서 뭘 틀렸는지부터 반박해 보시죠.
안 그래도 뭘 틀렸는지 지적할 수 있나 싶어서 국어사 관련 논제들을 내놨더니(기초적인 걸로다) 논점일탈이라고 하시길래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굳이 그렇게 나오시니 실력을 좀 확인하고 싶어지네요. 아, 아래 내용은 별개입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요. 환단고기를 비롯한 유사역사학의 주장을 비판한다 -> 근거를 대라고 한다 -> 학계의 일반론을 이야기한다 -> 조작이라고 하거나 식민사학이라고 일축한다 -> 조작도 아니고 식민사학도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한다 -> 그 근거 또한 조작이거나 식민사학의 산물이라고 일축한다 -> 반복된다.. 이건 뭐 미싱링크도 아니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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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현대사(1945.8.15이후)는 이슈정치토론에서 논의가 되는 만큼, 역사포럼에서는 금지합니다
요말 정확한 의미좀요 ㅎ 또한 http://orumi.egloos.com/3390711 대륙백제설을 비롯한 유사역사학 떡밥을 논파한 자료입니다. http://orumi.egloos.com/1762044 http://orumi.egloos.com/1779098 (이건 여러 떡밥이 섞여 있음) http://orumi.egloos.com/2689123 http://orumi.egloos.com/4707307 간도 관련 떡밥에 대한 자료입니다. 간도가 옛날에 우리 땅이었으니 찾아 와야 한다는 논리는 가나안이 옛날에 우리 땅이었으니 찾아 와야 한다는 19세기 시오니스트들의 논리와 거의 일치합니다. 물론 어느 개신교 목사 겸 환빠이신 분은 우리 민족이 유대인의 후예라는 소리를 하더군요. 이스라엘 12지파 중 \'단\'이라는 지파가 있는데, 이들의 후손이 동방에 와서 왕을 세우니 그 이름이 \'단군\'이다. 축구 선수 제라드는 제갈량의 후손이었나 봅니다. 이말에 대해서 저는 이렇게 반론 링크를 걸었고요 http://blog.daum.net/_blog/_m/articleList.do?blogid=0Nroq&beforePage=5&maxarticleno=361&minarticleno=352&maxregdt=20111025214942&minregdt=20110721205903&totalcnt=400¤tPage=1&categoryId 또 한사군 반론 링크도 걸었었는데 확인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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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니 저 중에서 뭘 보라고요.
당장 대수맥이라는 분이 쓴 글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건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링크 거신 게 뭐에 대한 무슨 반박이라는 겁니까. 아무 설명도 없이 이게 뭐람. -----------------------추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한자의 \'귀신 신\'자가 우리말의 \'어르신\'의 \'신\'에서 온 거라는 걸 보니까 웃음이 막 나오네요. 그러면 어르신 외에 \'신\'자가 극존칭으로 쓰인 사례가 어디 있습니까. 그 근거는 어떻게 되고요. \'귀신 신\'자의 용례는 가득 적어 놓고 정작 그 어원이라고 주장하는 \'어르신\'의 \'신\'자의 어원에 대해서는 안 쓰고 있다니. 고작 극존칭을 쓰는 경우에 대해 \'당신\'을 들고 있는데, 이것 보세요. \'어르신\'은 고유어고, \'당신\'은 \'몸 신\'자를 쓰는 한자어인데요...-_- 중세국어 시기에 2인칭 대명사는 평칭이 \'너\', 존칭이 \'그대\'였고 재귀칭으로 쓰이는 경우에도 \'저, 자갸, 저희\'를 썼습니다. 즉, \'당신\'을 쓰는 구석은 없었다는 거죠. \'당신\' 자체도 현대 국어에서 2인칭 대명사로 쓸 때는 극존칭이 아니죠. 재귀칭일 때나 극존칭에 가깝지(애초에 극존칭이라는 공대법 체계를 여기다 갖다 대는 것도 우습고요). 물론 애초에 한자어 단어를 고유어 단어로 착각하는 것부터가 fail이지만.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쓸 게요. 재촉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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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림토에 대한 부분은 제가 주장하는 게 아니라 \'그 쪽분들께서\' 주장하시는 거죠.
국어학계에서 가림토 버린지가 언젠데..-_- 훈민정음 창제 관련 개드립들은 해례본만 똑띠 읽어도 해결이 됩니다. 그나마 다른 문자를 참고했다면 가능성은 한자, 파스파 문자 정도 뿐임. 이조차도 모양을 본떴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해례본에 제자 원리가 나오니까), 음절을 이루는 방식 정도나 영향을 줬겠네요. 한자는 반절법에서, 파스파는 음소 조합해서 음절 이루는 아이디어 정도에서. (94년 문화일보에서 보도했던 가림토 문자 탁본은 돌궐 문자인 거 아시죠? 만주에서 발견된 거 아닌 것도 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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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쯤 되니까 좀 빡치네요.
전공자인 게 딱히 부심 세울 것도 아니지만, 전공자 앞에서 주름 잡는 거 아닙니다. 읽어 보니까 해례본 공부를 딱히 한 것도 아닌 것 같은 걸요. 음운론 지식도 별로 없고. 조음위치부터 다른 ㅇ(해례본 기준 후음, 현대국어에서는 음운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음성학적 분류로는 후두마찰음)과 옛이응(해례본 기준 아음, 현대국어 기준 \'ㅇ\'으로서 연구개음)의 관계를 ㅇ에서 옛이응으로 진화했다는 식의 서술을 한다든지, \'ㅇ\'을 단순히 공음소로만 본다든지, \'괴+어\'가 종종 \'괴여\'로 발음되는 이유를 공음소 삽입으로 본다든지 말입니다. \'괴여\'의 경우는 공시적으로 설명하면 \'반모음 삽입\'인데, 반모음은 공음소가 아니고, 통시적으로 보면 \'ㅚ\'가 하향이중모음이었기 때문에 반모음 \'j\'에 이끌려 생긴 반모음화 혹은 모음 축약의 한 예입니다. 아예 초성 \'ㅇ\'이 후두마찰음으로 발음되었음을 보여주는 예를 \'ㅇ\'이 공음소였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잘못 제시했군요. \'ㄱ -> ㅇ\'이 되는 중세국어 음운변동 조건을 모르는 건가..-_- 더 중요한 건, 저분도 딱히 가림토가 있었다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가림토는 있었다\'는 증명되지 않는 단순 주장 하에서 어설프게 이러쿵 저러쿵하고 있는 거죠. 그 가림토라고 하는 문자 체계(?)가 근대국어의 음운 체계와 대응한다는 코미디는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습니다. p.s : 본인의 주장과 뒷받침하는 근거도 좀 말씀해 보세요. 하다못해 대수맥이라는 분이 쓴 글에서 발췌라도 하든지, 아니면 요약이라도 해서 제시를 하시든지. p.s2 : 위의 추신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계속 \'읽어 보셨나요? / 읽어 보세요.\'로만 일관하는 모습에서 신호갱탈출님이 저도의 대수맥 본인이 아닌가 하는 뻘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댓글을 다는 이유는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함이죠. 뭐 아니겠죠. 제 의견을 댓글에 퍼다 나르셨으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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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작 댓글에 퍼다 나르신 분은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어디에 대한 건지도 잘 모르고 그냥 허겁지겁 나르셨나 봅니다. 아니면 블로그 글을 본인도 제대로 읽은 적이 없다든지....는 설마 아니겠죠.
다른 글에 달려야 할 댓글이 분명히 있던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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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정신승리!
신호갱탈출님은 진짜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반박할 능력이 되지 않는 걸까요. 난 모르겠네요....(먼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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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생각이 자유긴 한데 신호갱탈출님의 논지는 전혀 없다보니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네요.
제가 뭐라고 위에 쓴 건지 아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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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사자왕
급성/// 뭐하러 떡밥 줍니까? 반박 댓글 분명히 적었는데, 앵무새처럼 링크나 보라는 말밖에 못하는 냥반한테;; 링크의 글들이 자신이 주장하거나 믿는 바의 근거가 된다면 그걸 가지고 타당하고 합리적인 재반박을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걸 보니 진짜 저글들 다 읽었는지도 의문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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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사에는 관심이 좀 있으나 전공은 국어라 가림토와 한글 어쩌고 저쩌고를 잠깐 훑었는데 말도 안 되는 설명이 있네요.
나+가 -> 내가가 된 것은 원래 중세 국어에서 주격조사 \'가\'는 존재하지 않았고, \'나+ㅣ\'여서 \'내(현대 국어와는 달리 하향이중모음으로 발음되는 naj)\'라고 하면 현대 국어로 \'내가\'가 되는데, 근대 국어에 와서 전설모음화가 일어나 하향이중모음들이 단순모음화되면서 \'naj -> nae\'의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모음으로 끝나는 체언에 붙던 주격조사 \'ㅣ\'의 기능이 사라지고 새로운 주격조사 형태인 \'가\'가 등장하면서 \'내\'는 \'나\'의 주격형으로서의 기능을 잃고 \'나\'의 형태론적 이형태가 되었지요.
그런데 이를 이중모음화라고 하니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애초에 현대적인 의미로 본다면 \'ㅐ\'는 단순모음이지 이중모음이 아닙니다.
목적격조사 \'을/를\'이 음운론적 이형태로 된 것은 원래 목적격조사는 \'ㄹ\' 뿐이었는데, 여기에 매개모음이 삽입된 음운론적 이형태 \'을(원래는 모음조화를 따르므로 \'ㅡ\'말고 아래아가 있는 형태도 존재합니다)\'이 나타나고, 다시 시간이 지나 ㄹ+을이 되면서 기존의 목적격조사 \'ㄹ\'의 기능이 축소되어 \'을/를\'의 체계가 된 것입니다.
이를 매개자음 삽입으로 설명한다면 이 또한 우습지요. 매개모음 삽입을 먼저 설명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근대 국어에나 나타나고 서북방언에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 구개음화는 왜 중세 국어 시대에 끼어들어 가 있는 건지 모르겠군요.
귀찮아서 더 이상은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국어사 공부나 다시 하시든지, 아니면 모르는 건 쓰지 말라고 해 주세요.
내용 확인할 수 있는 전공서들, 자료들 알려드려요?
아, 그 이전에 제가 자신감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판단하실 수 있는 걸로 봐서 국어사에 대한 지식이 좀 있으신가 본데, 중세 국어의 어미 활용 체계나 한 번 말씀해 보실래요?
아니면 이기문 교수와 김동소 교수의 국어사 시대 구분의 차이점?
2012-08-20 15:58
자신이없다고 말을하시는게 더 옳은표현같습니다.
좋은 정신승리법이네요. 언제부터 거기 가서 얘기 안 하면 자신 없는 놈이 되었는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