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와 관련이 있을지 않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부여- 백제,고구려 파생된 나라이고
백제와 일본은 거의 친한 국가였으니
백제가 멸망한뒤 많은 유민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잖아요.
그리고 한국에는 백제 성씨나 고구려 성씨 등이 사라지구요.[ 부여서씨 등은 아직 국내에 있다고는 본 것 같아요.]
실제로 현재는 거의 찾기 힘든 수준.[물론 전부 이주했다고 볼수 없고 신라-발해등으로 흡수되긴 했겠죠.이부분은 잘모르니까 패스]
신라가 통일을 할때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 하였으니
일본입장에선 부모의 나라 격인 백제가 멸망을 하니 신라를 그토록 싫어하지 않았을까요?.
그랬다면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라고 볼 수 있는데.
일본 내에서도 백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이지 않나요?
우리기준에서 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우리 한반도에서 일어난 역사이니 당연하게 우리것이지만
당시대 사람들의 기준에서 봤을때는 다 각각 다른나라였을꺼고. 신라는 원수의 나라가 아니였나 싶어요.
일본내에서도 부흥운동이 있었을꺼고요. 백제를 찾아야한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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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이었을거란 예측은 무리죠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말해주듯이 영원한 우호국도 영원한 적국도 없죠
굳이 다른 나라의 역사까지 뒤져볼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도 가장 근래까지(따지고 보면 불과 백여년전)상국으로 모시던
지금의 중국에 대해서 지금은 이전과 같은 대우는 해주지 않고 있죠
백제가 비록 해상제국이었지만 언제까지 바다건너 왜국에까지 영향력을 발휘할 순 없었을 테고
시기가 무르익어 일본 본토내의 힘이 강성해졌다면 언젠가는 백제로부터의 영향력을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겠죠
지금은 칠지도를 하사받은것이 아니라고 우기니까요.
하지만 당시 사람들의 생각은 그랬을거라는거고. 그것이 밑바탕이 되어
신라-왜 대결 구도가 이어진것이 아닐까 해요.
왜는 발해에게 같이 신라를 치자고 종용하기도 하였구요. 물론 출정까지 이어지진 않지만요.~;
그리고 일본애들이 백제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인정은 하지만.
현대의 우리나라와 연관짓지 않는 이유는.
백제계가 전부 사라지고. 김이박 성은 사실상 고구려-백제계와 연관이 없다는것도 있죠.
우리가 도움 받았던 백제라는 나라는 너희와 관계 없다 성씨들도 다르기 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