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 귀휴
- 등록일 2014-06-14 01:45
- 조회수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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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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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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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본군복과을 입었다고해서, 일본과 나쁘지않게 지냈다고해서 다 친일이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어느놈들의 일반화논리의 함정입니다. 친일은 그정도의차이를두고, 판단해야할걸로봅니다. 일제시대를 무사히 살아남앗다고, 친일이라면 이나라는 독립돼선안돼는 거란 개소리가 돼죠. 일반민초들에겐, 피할수없는 운명이엇읍니다. 문제는 그바탕으로 부귀영화를누리고, 오늘에까지 일본에기대는 식민사관에빠져잇는자들이 진정한 친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친일에대한 막무가네식 일반화보다는 엄격한 잣대로의 판단을 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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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거꾸로해도정수정
어디까지가 친일으로 보느냐가 참 어렵죠. 그당시 조선은 망국이고 창씨개명을 안하면 교육을 받을 수 없었고 국가기관이나 일반기업 취업에 제한이 많고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많아서 대부분의 조선인들이 창씨개명을 했고 일본군에 강제징용되었는 데 그걸로 친일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죠
친일파라하면 국권강탈에 협력한 자, 독립운동가나 그 가족을 살상.박해한 자, 친일에 주도적으로 협력한 자 정도로 보는게 어느정도 맞을듯 하니 사진만으로는 친일이라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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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Albert
맨 밑은 일본 군복이 맞습니다.
1944년이 되면 점점 전황이 불리해져서 식민지인 조선 사람들까지도 징병을 하기 시작하는데 아마 징병해서 약식으로 훈련받고 나서 촬영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 물론 전황이 긴박하고 일제가 바로 패망하여 실제 참전 전에 전쟁이 끝났을 겁니다. 중간 사진의 좌측 한자는 국위선양으로 아시다시피 국가의 위세를 크게 떨친다 라는 뜻입니다. 앞렬의 제복을 볼 때 구 대한제국 복식은 아닌 것 같고... 그 정체는 글쓴 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결정적으로 그 뒤의 건물 양식이...; 아마 관공서일텐데요... 아무튼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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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리
20년대 일본순사 조선인 경쟁률이 20대 1 정도였어요...ㅎㅎㅎ친일한사람들 만을거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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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친일파의 자손입니다 조상이 나라에 죄를 지었습니다 하고 사과(?)하는 방법도 있고
친일파의 자손입니다 그때는 다 그랬습니다 하고 합리화하는 방법도있고 친일파의 자손입니다 조상이 수치스럽습니다 하실수도 있는데요 저는 첫번째가 가장 멋질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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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ㅐ끼라는 표현은 좀 과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