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가 여진족의 후예였군요3
- 뽐뿌친구88
- 등록일 2020-11-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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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과거 고구려 멸망 후
고구려 유민들과 말갈족이 힘을 합하여 발해를 만들었는데, 말갈족 중에서 발해에 반기를 들었다가 두들겨 맞았던 애들이 흑수부 말갈입니다 이 흑수말갈들이 나중에 여진의 기원이 되었고, 여진들은 고려중기에 금이라는 나라를 세웠죠 하지만, 동아시아의 패자가 된 여진들은 이전 동아시아의 패자들이 해왔던 변방 민족들의 균형자적 역할을 하지 못하였고, 곧 이어서 일어난 몽골에게 멸망하였죠~ 이후 몽골이 원이 되고, 한족들의 명에 의해 멸망한 후에 남아있던 여진족들은 왜란시기를 기점으로 건주여진을 중심을 뭉치게 됩니다 이들은 왜란을 겪으면서 약해진 명과 대립하며 후금을 건국합니다 고려시기 금나라를 세웠다가 멸망했기 때문에 후금이라고 불리는 듯 합니다 후금은 만주지역을 장악하였고, 후금의 황제였던 청태종 홍타이지는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종족의 이름을 여진에서 '만주'로 바꿉니다 이로써 말갈-여진-만주로 이름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후 청은 산해관을 넘어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새롭게 동아시아의 패자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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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는 몽고족입니다
지구가 갈라지기 전에는
고조선이 황하강근처같이 보이더라구요
몽고반점 고조선 황하강 만주벌판은 우리것이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