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전쟁에서...5
- 풀뜯는늑대
- 등록일 2013-03-25 00:10
-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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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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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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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돌아와줘
아무래도 공업쪽은 북부가 발달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남부주들은 대부분 농업위주니까 국가 균형을 위해서라도 싸워야 했겠죠 근래에 아프리카에 수단인가가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한쪽은 정유시설 한쪽은 자원을 가지고 싸운것처럼요. 두번째로는 노예문제가 있겠죠 노예가 자유인이 되면 확실히 남부가 경제적으로 불리해지니까요. 가장큰이유로는 정치적 주도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북이 싸우기는 했어도 서로를 섬멸하겠다 라는 개념보다는 정치적으로 주도권을 잡겠다 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봅니다. 북부가 흑인을 유권자로 만들면 남부세력이 전국적으로 정치 집권 확률이 낮아지니까요.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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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질친일좌익빨갱이
애초에 따론 살려고 싸운 것이 시빌워입죠. 간략정확히는 남부에서 연방탈퇴 선언하고 아메리카 연맹국을 창설하자 링컨훃이 분리독립울 반대하며 무력사용을 운운, 이에 뿔난 남부에서 남부내의 연방군 기지를 선공 하면서 헬게이트 시작 ㅇㄹㅇ
한마디로 독립할려는 남부와 그걸 막을려는 북부간 무력충돌로 벌어진 것이 시빌워입죠. 시빌워에서 남부가 이겼다면 독립을 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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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당시 미 연방국 헌법에
연방 집단 탈퇴가 반역 행위였을 겁니다. 텍사스인가는 가입했다 탈퇴했다 다시 가입한 적이 있었죠, 아마. 근데 투표로 확정된 정책에 대한 반기로 남부 주들이 집단 탈퇴했고 이것은 하나의 실력행사이자 무력 시위였죠. 그래서 링컨 대통령은 그것을 반역으로 보고 연방군(이라지만 북부군)을 동원해 진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연방국의 해체와 약화가 자국에 유리하다고 생각했던 영국은 남부를 도와주었고(당시 남부는 총 한자루 대포 한개도 스스로 생산 못함, 군복도 다 영국에서 수입해옴) 영국에 훼방을 놓고 싶었던 프랑스와 러시아는 북부를 도와줍니다. 여기서 북부의 승리는 세계사적으로도 드물 정도로 정의의 편이 이긴 사례입니다. (영국의 남부 지원을 조종한 파워집단들이 유태인 금융자본가들입니다, 로쓰차일드를 대장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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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는늑대
그렇군요. 근데 연방정부고 그 구성원이 탈퇴할꺼야! 하는데 그걸 집단으로 했든 아니든 반역이라고 보는 것 자체가 좀 그렇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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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기네들끼리 연방 만들었다가 전쟁이 난거죠. 북부는 하나의 미국을 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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