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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경강선 개통과 함께 태전지구가 미니 신도시로 생겨나면서 인구 유입이 많이 되어
매년 평균 만명식 증가해서 현재 40만을 넘어선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전지구 이후로 문정권때 분양 랠리들이 이어 졌습니다.
기억 나는 것만 보면
삼동역 힐스테이트
초월역 힐스테이트, 한라비발디
광주역 자이, 데시앙
비 역세권으로는 오포 자이, 오포 더샵, 광주시청 옆 행정타운 아이파크 정도가 생각 나네요.
(물론 역세권 이라고는 해도 정돈 잘된 계획 신도시들에 비하면 사실 역세권 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모양새이긴 하지만)
특히 다른 아파트들 과는 다르게 지난달 분양된 데시앙 아파트의 경우 현 부동산 하락기에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는데요 옛날 부터 많이 기다려 왔던 거라 그런지 요즘 같은 시기에도
84타입까지는 모두 100% 계약 되었더군요. (8억짜리 114 타입은 약 20% 정도 미달)
그리고 이제 한동안 분양 예정이 없고 마지막 분양으로 중흥S클래스가 곧 분양을 하는데
여긴 역하고는 관계없는 동네인데 분양가가 역세권인 데시앙하고 거의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아마 데시앙 계약 되는거 보고 가격을 최종 산정한듯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여기도 최종 계약률은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추가로..
곤지암역에 아이파크 들어 선다고 했다는거 같은데 전라도 광주 사태 이후 나가리 됬다는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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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를 기준으로 그 가격에 그만큼 팔렸는데 저건 안되겠네요.
그새 경기가 더 차가워진 느낌도 있구요.
저기가 시청 앞쪽이라 시청에도 역이 들어선다는 말이 나오지만
최소 10년은 기다려야 될까 말까라 애매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