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취득한 물건이 있고

다주택자로 몰렸습니다

하나는 재개발이고 2년뒤 입주입니다.

집값이 떨어지길 바랐습니다.

취득세 중과도 문제였고

집값이 떨어지면 양도세도 거주,보유2년시 비과세로 될거고

집값이 08~14년도 처럼 점진적으로 약보합하거나 오르지않는다면, 그러니까 대폭락만 아니라면

매매가는 홀딩이지만 전세가는 오를것이고

차후 잔금치룰곳에 높은 전세를 맞춰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하락해도 일시적인 하락이고, 재앙강점기 오기전, 선대인스러운 폭락이들이 날뛰던 시절이면 

매가는 보합이라 신규 주택공급은 없어 어차피 전세가 

오를것이기 때문입니다 상승의 타점은 모르지만 방향키는 맞게 쥐고있는것이죠, 그러다 오르면 파는것이구요.

그래서 역대급 폭락기던 (부동 자산이 오르지않던)

갭 5백띠기 5천띠기 하던 10년전 시절엔 무주택자가 지옥이었지 현금부자는 극락이었을것입니다.

왜? 그때 무주택자는 면접보고 임차인 되었거든요.

집없으면 진짜 서럽던 시절은 상승기도 아닌 하락기 보합기입니다. 다들 안사니까 무주택자 스탠스에겐 지옥이었죠

(재앙강점기 임대차2법 빼고요.. 이건 상 ㄷ..신이라)

집값은 오르지않아도 화폐가치가 떨어집니다. 또 집값이 오르지않으면 공급이 없어 상품성이 있음 어차피 전세가가 밀어올려주는 단단한 투자재가 됩니다.

금리요? 원래 집은 금리와 관련이 없습니다. 저번 장은 급등락이라 그런것이지, 6%가 기준금리일때도 집값은 상승이었고, 2%가 기준금리일때도 부울경권은 상승 이었습니다.

오히려 금리가 견조하게 올라 뉴노멀이 되면 금리오름 집값이 오릅니다. 상업용투자가 한물가서 주택에 몰리기도 하지만 (갓물주는 저금리에 나온단어입니다) 금리오른다는게 떨어진화폐가치 하락폭의 지연이라는 후발기재거든요.

어쨋든

무주택자,1주택자일수록 집값은 3%씩 올라줘야하는 이유지요, 그래야 업자가 공급을 하고 살만한집의 전세가 덜 오르는, 나중에 이게 쌓여서 매매대란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되기때문입니다.

특히 무주택은 어그러진 인생이자 능지의 문제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자체를 몰이해하고있단 도태인간이란 방증이라서요.

한3~40년 살면 감이와야하는데 인생을 허술한 신념으로 풋에 건다는거 자체가 능지의 문제입니다.

망치좌 제동이형이나 털보좌 어준이형도 집을, 건물을 사는데 지가 뭐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