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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지역 기준으로
동네에서 오래 자리잡고 잘나가는 부동산들도 보고
또 다른동네에서 잘나가는 부동산들도 보니
공통적으로 이들이 네이버부동산에 올린 매물들은 거의 칼같이
구가 작으면 1/2정도
구가 크면 1/3정도
정도 범위내에서만 매물을 올리고있더라고요.
만약 그냥 저희동네 친절한 부동산 소장님한테
"만약 다른동네라도 좋은집 구해다주시면 복비 하나도 안깍고 최대상한요율로 진행할테니 OR 수고비 챙겨드릴테니
인터넷에 안올라오는 다른동네 좋은 매물도 한번 알아봐주실수 있겠습니까"
이런 부탁을 하면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다른동네라 네트워크도 다르고 전문적인 지역이 아니다보니 제가 알아보는거랑 별 차이 없을꺼같기도하는.. 생각도 들면서
또 한편으로는 일반인들은 알수없는 뭔가 업자만 할수있는 남다른 방식으로 인터넷에 없는 꿀매물들을 캐낼수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드는데...
일반적으로 어느쪽에 가까울까요 ㅎㅎ;
요즘 발품 팔면서 헛수고 많이하다보니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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