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는 X백만원대 핸드폰

20대에는 X천만원대 자동차

30대에는 X억대 집

X부심에 쩔어서 허구한날 폭락이들은 얼마나 떨어져야 집살까 소리나 하고 있네요.

선진국의 경우도 대도시 중심가는 대부분 공동주택임.

우리 같은 고층아파트 보다는 4~7층의 저층이지만 반대로 건폐율이 장난 아니여서

그 빽빽함의 정도는 아파트촌 이상 갑니다.

그냥 우리나라 골목길 빌라촌에 골목길 넓이만 좀 넓은 수준.

마당 있는 집 가려면 교외 외곽으로 나가야 합니다.

게다가 단독주택도 일명 도시형 단독주택이라 해서

같은 개발업체가 단지 구성하고 같은 모양으로 줄줄이 사탕 이렇게 지은 것.

이것을 보면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합니다.

아파트가 생활다양화인데 도서관 과학관 미술관 천문관 아파트의 각종 커뮤니티 센터 시 구청 체육센터 지하철 백화점 대형마트 도심캠핑장 강변공원 각종 높고 낮은산 축구장 야구장 각종 게임방 등 다 아파트 주변에 몰려있는데 생활이 훨씬 다양하죠. 

단독주택이 이런 센터나 각종관 접근성 안좋아 오히려 생활이 단순하고 단독 많은 시골로 갈수록 참견함 ㅋㅋ 

도심이 지역마다 이것저것 색깔이 많고 뭘해도 참견안하고 선택지 엄청남 

주거로서 더 불편한 닭장 같은 아파트가 왜 주택보다 더 가치상승기간이 빠른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문제점이 파악 됨.

문화시설에 접근성이 좋다는 것은 장점만 있는게 아니라 단점도 함께 존재함.

유력한 차이는 아파트는 대기업이 지어서 팔고, 주택은 개인이 지어서 파는 거죠

어차피 말만 하지 

가서 살라고 해봐야 쟤들 안팔린다 비싸다 직장멀다 차막힌다 각종 이유 댑니다 

마당? 자기 아파트 정원도 공원도 아파트 앞뒷산도 안다니면서 ..아파트 베란다 확장안한 아파트는 또 좁아서 싫고 ㅋㅋ 뻔하

아파트 사는데 주변 친구나 와이프 친구네집 한달에 한번쯤은 가서 이것저것 먹으면서 놀고 있습니다. 다들 아파트 살고 있고요. 사실 놀라면 다 노는데요.아파트 주택이 중요한건 아니죠.

요세는 뭐만 하면 불편 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어려운거 같아요. 

인터넷속 세상 보면 집에 초대하면 우리집이 어떤지 서로 평가하려고하고 뭔가 선물 사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걱정하고 또 빈손으로 오면 그지 별로라느니 평가하고.. 그런거 없이 그냥 모여서 노는데 의의가 있는건데... 실제로 몇번 만나다 보면 저런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지만 인터넷 세상속은 모두기 저러고 있다고 생각하죠

저도 영국에 잠시 있었는데 공감합니다. 옆집 파티하면 음악 엄청 크게 틀어서 싸움 나는건 몇 번 봤어요. 국내 저출산 문제는 혼자 할 수 있는게 많아졌다는데 있는것 같아요.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가속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