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신고당해요

저렇게 짧은치마 팬츠 입고다니면 욕먹고다님.

여적여 끝판왕이 여초회사임.(안그런회사도 있을거라 상상함)

뭉치는 무리도 많고 영상과 같은 상황에 끼부리네는 약한말에 속함.

온갖 잡다한 일 다하게 됩니다

오늘도 회사 업무에 진심인 우리의 직장인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며 생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첫 출근한 신입사원에게 아직 여러 일들이 낯설고 버겁기만 하죠. 이제는 남녀의 유별함이 없어진 오피스 환경에서의 하루는 정신없이 흘러가는 가운데, 능력 있는 여상사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가 자신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업무를 지시 받는 신입사원의 하루를 조명한 리얼 오피스 다큐멘터리입니다. 배움에는 성별이 무관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남녀화합의 또 다른 모습이 펼쳐지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P.S- 폭스트롯 시에라 에코 탱고 668, 2016년 발매된, 제목을 적을 수 없는 어쨌든 오피스물 작품입니다. 짤방의 주인공인 아오이 레나를 비롯해 오츠키 히비키, 스즈미야 코토네가 출연하는 단체작으로, 씨퀀스가 각 배우별로 나눠져 있는 작품인 만큼 3명의 배우가 한꺼번에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컨셉은 짤방에서 나오듯이 어느 한 부위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작품으로, 컨셉작에 충실한 레이블 AKNR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문처럼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는 '여초회사'드립으로 흥한 움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작 작품에서는 여초회사 설정은 아니라는 건 함정입니다.

한편 짤방의 주인공인 아오이 레나는 기획물이나 단체작에서 거의 단골로 등장하는 키카탄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나름 넓어서 작품 좀 봤다 하는 분들은 한번 쯤 본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로리스러운 스타일의 피지컬에 처진 눈매를 가진 서글서글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륜하면서 발칙한 연기로 인해 치녀계 작품에서 그 특성을 드러낸다는 것에서 상당히 유니크한 배우이기도 했죠. 다만, 2015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현역 활동을 하던 도중, 올해 말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약 7년간의 배우 활동을 정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또 한 명의 인재가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되었다 할 수 있겠네요. 줄리엣 유니폼 킬로 폭스트롯 065가 7월 신작 되겠습니다.

제 경험상 제가 있는 곳이 여초 사무실인데요...

통통하면서 좀 이쁘고 색기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런 여직원이 회사 관련 사무소 추천으로 들어왔습니다.(고졸자 전형)

남자들이랑 어울리기 좋아해서 자주 놀았는데....알고 보니 여자들 뒷 담화랑 핍박이 어마어마 했다더군요...뒤로 뭐라더라? 술집에서 일했다 몸 팔았다 라는 소문까지 돌았다고.....이후 이런저런 일로 퇴사하고 그 뒤로 평범한 여직원들이 입사 하고 퇴사하다 지금 왔는데

웃기는건 제가 볼땐 거의 그 여직원이랑 지금 다닌 여직원이랑 노출도는 비슷한 옷 입고 다니고, 여름에 비오거나 더우면 스레빠나 샌들 신고 다니는건 똑같은데, 그때는 벗고 다니냐고 남자 홀리고 다닐려고 그러냐고 엄청 뭐라고 했었는데...지금은 그냥 아무말 안한데요...궁금해서 지금 다닌 애한테 물어봤거든요 다른 여직원들이 그렇게 다녀도 무슨말 안하냐고...안한데요 ㅋㅋㅋㅋ

전체 임직원 2000명, 여성비율 80%

본사 경영팀조직과 남자 빼면 1700명이 여자이고, 고객응대 즉 서비스직입니다.

왜 여자교도소 남근사건 썰 아시죠?

비슷합니다.

아줌마들이 처녀 직원들한테 '남자는 거기가 크면클수록 좋다, 돈도많아야하고' 이런 음담패설 수두룩 빽빽하게 하고다닙니다.

남친/남편이랑 잠자리 했던 얘기는 기본에다...... 뭐 이이상 말 안합니다. 알아서 상상하시면 그게 답입니다.

게다가 고객응대하는 서비스직 특성이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기반이라, 일할때만 세상천사이고 그들을 지원하는 지원팀한테는 지랄도 그런 지랄이 따로없고, 회사밖에서도 회사욕, 고객 욕 별에별 얘기 다합니다.

대기업으로 분류되어 복지도 나쁘지않고 회사에서도 육아휴직/출산휴가 풀로 다땡겨써도 퇴사압박 이런거 전혀없는데도 말이죠

화장? 하고다니면 챠랴리 다행이지, 쌩얼은 기본에 머리도 안감아서 엘베만 타면 그 안씻은 기름내,쩐내 진동하고 

심지어 잠옷입고 출근하는것도 다반사입니다.

여기서 여자에대한 환상은 다깨진듯하네요

조금이라도 이쁜애가 있다? 바로 뒷담화 생기고

여자는 세명이상 모이게하면 안된다는 철칙이 생겼습니다.

이유가, 무조건 시끄러워집니다. 엘베에 임원이 타든 인사부서장이 타든 그런거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쁘장하거나 업무능력이 좋아서 사업부 임원 의전, 사업부 행정직으로 빠지면 바로 그날로 Girl레 됩니다.

A가 B를 욕하고, B는 C를 욕하고, C는 다시A를 욕하고

이게 기본 국룰입니다.

이런 허무맹랑한 생각은 왜자꾸 올리는건지??? 저번에도 봤는데 혼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