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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뭔지 모르는데 손자들 주려고 피자 만든 할머니60
- 진룡
- 등록일 2024-04-24 23:32
- 조회수 1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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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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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크 / 저러고 받은 출연료로 도미노 피자 tday 로 할인받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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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눈치챈거같아
나중에 아이들이커서보믄 슬프고행복하것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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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적 어머니가 후라이펜에 피자 해주셨었죠. 케첩 넣고 피망넣고... 사 먹는게 맛있지 집에서 한 건 맛 없다고 짜증내고 안먹었는데..ㅠ 어머니께 너무 죄송합니다ㅠㅠㅠㅠ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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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입니다
엄마들이 피자 한번씩들 하셨던거같은데 아마 거의 다 맛없었을듯..ㅎㅎ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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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군
맞아요ㅋㅋ 젤 중요한 토마트소스랑 오븐 치즈가 없으니 맛은 나락가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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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고른닉네임
저희어머니는 토마토 페이스트 발라서 해줘서 그런가 맛있었던거 같은데.....
햄 피망 썰어 올리고 치즈 뿌리고... 입맛이 저렴해서 그랬던걸까요 ㅋㅋ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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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ike
제대로 피자만드는법 알고 만들면 집에서 만들어도 맛있죠.
어머니들 대부분이 피자를 제대로 모르고 만들어서....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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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풀어봐요
전 워낙 검소한 부모님 덕(?)에 집에서 밀가루 반죽에 피망, 싸구려 김밥용 대형 햄, 케쳡으로 만든 가정식 피자?가
최초로 먹은 피자라..아주 맛잇게 먹었습니다 ㅎㅎ
2024-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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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k
피자가 넘 비쌈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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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777
아... 눈물나네 ㅜ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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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고구마랑 불고기만 더 넣어도 괜찮을듯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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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이순간
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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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sonvil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요 ㅠ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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