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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차가없으셔서 트랙터로 마을을 움직이실때 사용하는데요
1차선 농로에서 마주오는 4륜 오토바이 할머니와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토바이는 다친대가 하나도 없고, 찌그러진곳도 없습니다.
아마 트랙터를 못보시고 오다가 혼자 피하려다가 넘어지신거 같은데요
이게 참 비접촉사고여도 상당히 경찰에 곤욕을 치르고 잇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든 실비보험이 있어서 적용받으려고 하는데
보험사에서는 차량에 들어간다 먼저 이렇게 말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트랙터는 차가 아니다 라고 말했고 다시 알아본다더니
차량엔 안들어가지만 도로교통법상 자동차 범주에 들어간다 라고 또 말을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여기에 도로교통법상의 자동차 법률을 들이미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차량에는 들어가지않는데...
실제로 트랙터는 자배법상의 자동차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글을 봤습니다.
그리고 분명 보험 약관에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여기 약관에는 도로교통법상 차량이라고 특정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걸 적용할수있나요?
할머니가 고관절이 골절되서 상당히 돈이 많이 들꺼같은데...
일상생활 배상책임 이거 안되는걸가요?? ㅜㅜ 고견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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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답답합니다.
없다네요 ㅠㅠ 힘듭니다